반응형 게임 (Game)/Steam, Epic, Origin, etc281 [Steam] Darksiders Warmastered Edition (다크사이더스 1) 다크사이더스 리마스터인 다크사이더스 워마스터 에디션이 에픽 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를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출시된 다크사이더스를 시간이 지나면 모두 배포할 것 같네요. 확실히 성공한 프랜차이즈는 맞습니다. 4명의 기사들의 음모에 맞서는 스토리가 매력적이긴합니다. 항상 이용만 당하는 기사들... 1편이 상당히 잘만들어졌다고 생각은 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리메이크가 아닌 리마스터이기 때문에 지금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아보입니다. 이번작의 가장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추억보정이라 할지라도 사운드 볼륨이 가장 눈에 가시였습니다. 이벤트 영상에서 사운드가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이 가장 큰 문제였고, 이전과 동일한 방식의 패턴 때문에 퍼즐의 빈도가 너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 2020. 9. 29. [Steam] KOF13 CPU Lv Max 주인공팀 클리어 KOF13 다시 과거의 느낌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듭니다. 매우 뿌듯하네요. 당시 오락실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즐겼던 것 같구요. 아마 SNK Playmore도 그런 기분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빠징코 사업이 잘 나간다고 하니...KOF는 큰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집에서 신나게 즐기고 싶으나 스틱으로 하면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한다고 쓰고 와이프가 시끄럽다고 눈치 준다고 읽는다.) 키보드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역시 HD콤보는 눈과 손가락 피지컬이 딸려옵니다 ㅠ_ㅠ 어쨌건 SNK는 대표작인 아랑전설, 용호의 권, KOF의 각 시리즈의 주인공 엔딩을 13편에도 준비를 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별 스토리를 알면 이 엔딩을 보면 "피식"하고 웃음이 나올거예요. 유급생 쿄의 졸.. 2020. 9. 29. [HITMAN Absolution] 히트맨 앱솔루션 마지막 미션 & 엔딩 아주 가끔씩 플레이해서 이제야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클리어해서 사실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난이도 올리면 지옥...) 아마 히트맨 팬들은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역시 주인공 47의 스토리 라인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으나 배배꼬인 스토리라인 보다 가끔은 이런 단순한 스토리 라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TPS나 FPS게임의 경우 정치적인 부분을 많이 인용하는 것도 많습니다만, 다른 무거운 주제 보다 차라리 이런 스토리라인이 개인적으로 더 맞았습니다. FPS를 즐기는 친구에게 히트맨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암살이 묵직하다, 스타일리쉬하지 않다, 주인공이 비호감이다, 스토리가 빈약하다." 이런 이유 였습니다만. 저.. 2020. 9. 29. [Steam] 스탠리 패러블 - 메타점수를 인정할 수 없는 건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저는 스탠리 패러블을 뒤늦게 플레이 했습니다. 개인적인 소수의 의견일 뿐, 비방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메타점수가 높고 많은 플레이어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 바로 그 스탠리 패러블!!! 게이머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확실했다!? "아니 당신은 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았군요!?" 스탠리 패러블을 까는 댓글이 올라오면 많은 유저들이 물어 뜯기 시작합니다. 저도 많은 생각과 충격을 일부 받은 것은 사실이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게임개발을 하고 있는 종사자분들 중에 저랑 비슷한 기분을 받은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을 찬양하는 유저들을 욕할 생각은 없어요. 개발자의 의도를 확실히 이해하고 공감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크린 샷이나 영상을 올리는 것이 무의미한.. 2020. 9. 29. [Steam] 진삼국무쌍6 맹장전 - 촉나라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기 지금으로부터 아주 먼 옛날, 삼국지 영걸전을 시작으로 삼국지에 입문하여 촉한정통론을 코에이에서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으나.... 이번에 진삼국무쌍6의 스토리모드 엔딩을 보니, "우리(코에이)는 촉한정통론은 맞지만, 이제는 좀 다른 포맷이 필요해" 라고 느껴집니다. (기존에 플레이한 삼국무쌍 시리지는 진삼3 말곤 없어서 이 후 시리즈에서도 이런 스토리 진행인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코에이는 촉한정통론을 다시 쓴건지, 기존 촉나라의 스토리라인을 새롭게 구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욱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드라마틱이라고 쓰고 충격이라고 읽는다.) 사실 밑바닥에서 도망자 신세의 유비가 한중왕이 되기 까지의 모습은 현재 사회의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니까요. (금수저보단.. 2020. 9. 29. [Steam] 진삼국무쌍7 맹장전 - 촉나라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기 얼마전에 진 삼국무쌍6를 야무지게 플레이하고 씁슬한 엔딩을 봤습니다. 혹시 몰라 정보를 찾아보니 진삼국무쌍7이 이미 출시가 되어 있었... 아...콘솔 게임 손에 놓은지 너무 오래 되었나봅니다. 이젠 모바일 게임만 찾다보니;; 부랴부랴 진 삼국무쌍7 스팀 버전(PC)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의 노고로 한글화가 진행되어 감사히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한글화 작업해주신분들께 경의를!!! 지난 진 삼국무쌍6의 스토리 모드가 정사 기반으로 제작되어 많은 팬들의 불만이 있었는지 결국 7에는 IF 시나리오 (가상 시나리오)가 존재 하였습니다. (나는 선경지명이 있나봐~IF 시나리오 있었으면 했는데 ㅎㅎㅋ) 모든 등장 국가의 가상 시나리오가 있고, 각 국가의 이상적이고 모두가 염원하였던 엔딩이 준.. 2020. 9. 29. [Steam] 스프린터 셀 : 블랙리스트 - 잠입을 강요받는 자 최근 잠입 게임의 대명사이자 이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타이틀인 메탈기어 솔리드5 - 팬텀 페인이 출시 되었습니다. 정식 한글판이 발매된다고하니 기다리고 있는 마음도 즐겁네요. 기쁘면서도 슬픈... 잠입 게임과 밀러터리 콘셉을 좋아하다 보니 메탈기어 시리즈와 스프린터 셀 시리즈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메탈기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면 이제 잠입 게임은 나에겐 "스프린터 셀" 밖에는 없구나...싶네요. ㅜㅠ 최근에 스프린터 셀 : 블랙리스트를 플레이 했습니다. 역시 최고다...라고 말곤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걸 이제야?!) 아마 많은 분들이 스프린터 셀 : 컨빅션을 통해서 스프린터 셀에 입문 하거나 팬이 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되고 라이트하고 캐주얼한 컨빅션이 기존 팬들에겐 많.. 2020. 9. 29. [Steam] 데빌 메이 크라이4 - 단테밖에 남는 것이 없었다. 우선 데빌 메이 크라이4 한글화 작업을 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데빌 메이 크라이4는 매력 덩어리 단테에서 주인공이 교체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하지만 단테의 존재감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저는 단테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네로의 플레이와 단테의 플레이는 마치 묵직함과 화려함으로 느껴지는 스타일인데... 실제 데빌 메이 크라이4에서는 단테로 후반부에 잠깐 플레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질맛이 납니다. 잠깐 플레이인데...그의 존재감은 마치 드래곤볼에서 손오반을 주인공으로 교체하려 했지만 손오공의 존재감이 너무커서인지 빛을 못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단테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 하나하나가 플레이어 뇌속에 각인되어 주인공이 바뀌어도 이번작에서도 진짜 주인공은 단테라고 생각 됩니다. 상남자 단테는 .. 2020. 9. 29. [Steam] DMC : 데빌 메이 크라이 - IP를 활용하지말고 새로운 IP를 만들었어야.... 데빌메이크라이4 이후에 데빌메이크라이5가 아닌 "DMC : 데빌메이크라이" 공개 영상을 보고 많은 우려를 했던 것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그걸 이제서야 해보게 되네요. (단테가...단테의 외모가 충격과 공포...) 기존 팬들의 우려 때문인지 단테의 디자인이 수정되어 다시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데빌메이크라이4 이후에 최근에 플레이해본 DMC : 데빌메이크라이는 기존 시리즈와는 별개인 리부트로 데빌메이크라이 IP를 가졌을 뿐 기존 데빌메이크라이의 등장 인물의 "캐릭터 명"을 가져왔을 뿐 "새로운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완전히 다른 게임입니다. 주변의 액션게임 코어유저가 DMC : 데빌메이크라이는 잘 만들긴 했지만, 기존 데메크 코어 유저에게는 어필안될 .. 2020. 9. 29. [Steam] 메탈기어 솔리드V - 그라운드 제로즈 제가 PS4를 구매하게 만든 타이틀이 메탈기어 솔리드V - 그라운드제로즈였습니다. 그 당시 PS4에 하고싶은 타이틀이 없어서 PS4 구매를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PS4로 메탈기어 솔리드V 그라운드제로즈가 출시된다고하여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회사일로 치이다보니 구매를 미루다가 뒤늦게 PS4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당시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제로즈 정품 타이틀 가격이 15,000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어느정도 커뮤니티사이트 정보는 눈팅을 하고 있어서 왜 이러한 가격이 되었는지 예상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재미 만큼은 있었기 때문에 크게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네요. (아재라서 그런가;;) 워낙에 잠입액션류를 좋아해서 저는 크게 불만없이 즐긴 것 같습니다. (좀 짧아서 아쉬운 것 말고는 ㅎㅎㅋ) PS4 버.. 2020. 9. 29.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