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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Old Game35

[Arcade] 던전 앤 드래곤2 Dungeons & Dragons : Shadow over Mystara - 아이템 정보 고전 게임 중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게임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함께할 때 더 즐겁습니다. 고등학생 때 친구와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2를 열심히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 이유가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날 수록 다시 옛 고전 게임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도 옛 고전 게임을 즐기곤 하는데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게임에 나오는 아이템 정보에 대해서 가물가물한 적이 있습니다. 옛 게임들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으니까요. 웹에 정보가 많긴한데 "이 아이템이 어디서 드랍 되던가...어떻게 생겼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만들어봤습니다. 아는 것이 힘인 것처럼 많은 아이템 정보를 알게 되면 던전앤드래곤2 (일명 : 던드2) 원코인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정보는 모든.. 2020. 12. 28.
[Arcade] Shadow Force 적과 빙의하라! 섀도우 포스 1993년에 출시된 섀도우 포스를 기억하는가? 그 당시 오락실(게임센터)는 음지였기 때문에 국민학생(초등학생)이였던 나는 오락실을 입장하기전 주변을 살펴 보며 오락실 문을 열었어야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오락실을 자주 갔던 나는 불량스러운 형들과 게임을 같이하곤 했었는데 같이 했던 게임 중에 하나가 섀도우 포스 였다. 오늘 포스팅 하는 섀도우 포스 현재의 많은 온라인 액션게임을 담아내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섀도우 포스는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게임의 제작사인 테크노스 재팬이라고 하면 열혈시리즈로 상당한 주가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진 개발사인지 어디로 합병된건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테크노스 재팬은 상당히 좋아하는 개발사인데 정확한 정보가 있으.. 2020. 10. 2.
[스트리트 파이트 2 챔피언 에디션] 대전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다. 스트리트 파이터 2 를 기억하는가? 아마 이때 부터 오락실(게임센터)이라는 곳이 음지라는 인식이 생기게된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그 당시 폭력적이고 건전하지 못한 게임으로의 인식, 사람과 사람의 대전으로 인한 실제로 싸움이 빈번히 일어나는등으로 인해 오락실(게임센터)은 음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2가 격투 게임의 발전과 오락실(게임센터)의 한 문화와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본격적인 대전게임의 대중성 있는 캐릭터와 게임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2 이전에도 격투 게임이 있었지만 접근성이 뛰어나지 않았다. (커맨드가 그 당시에는 너무나 어려웠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인기로 다수의 아류작들이 출몰 했으나 대부분 기억속으로 사라진.. 2020. 10. 2.
[Punisher- 퍼니셔] 연장을 챙겨라! 마블 히어로와 캡콤의 만남 1993년 Capcom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마블 코믹스의 '퍼니셔'라는 히어로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당시에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던 게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퍼니셔가 영화로 2편이나 제작 되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 ) 이 게임의 컨셉은 다양한 무기를 이용하여 적들을 해치우는것이 메인 컵셉이다. 그 컨셉에 맞게 무기의 위력이 상당히 강하여 무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냐가 관건이었다. 그 당시 인터넷이라는 문화도 없었기 때문에 이 주인공이 누구인지 마블의 캐릭터인지 알지 못했지만 차차 인터넷의 보급으로 마블 히어로를 접할 수 있었다. 슈퍼 히어로와는 다르게 인간의 몸으로 자신의 복수를 위해 범죄자를 소탕하는것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법의 약점을 이용해 처벌을 피해가거나 신.. 2020. 10. 2.
[슈퍼패미컴] 시간여행의 대표 RPG 크로노 트리거 얼마전 크로노 트리거의 아이폰 버전 발매 예정 기사를 보게 되었다. Square Enix to announce iPhone version of Chrono Trigger before end of 2010.. 북경 출장중에 호텔에서 즐길겸 가져갔던 게임이 바로 크로노 트리거였는데 상황이 참 잘 맞아 떨어짐을 느낀다.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 게임은 출시전 부터 이슈를 몰고 왔었던 '드림 프로젝트'였다. 파이널 판타지의 사가구치 히로노부와 우에마츠 노부오, 드래곤 퀘스트의 호리 유지, 드래곤볼의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참여한 프로젝트로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그당시 저 맴버가 모였다는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이슈였고 출시된 게임도 최고의 찬사를 받고 엄청난 판매까지 올려버린 게임역사에 남을 만한 명작이다..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2 - 격신 프리더 패미컴 게임 세대들이 모르면 간첩인 드래곤볼Z2 - 격신 프리더는 카드 드래곤볼의 진정한 역사속의 게임일 것이다. 전편도 카드 시스템이긴 했지만 드래곤볼이라는 전투를 느낄 수 없는 전투 속도감과 답답한 게임 진행을 모두 개선한 것이 드래곤볼Z2이다. 스토리 역시 드래곤볼에서 매력적이고 스토리 전개가 깔끔했던 프리더편이었다. 그리고 게임방식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게임의 룰만 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것이 최고 장점이었다. (그 당시 일본어를 전혀 몰랐지만 방식을 알고 나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으니 말 다했지) 스토리면 스토리, 전투면 전투, 미니게임등 게임 디자인이 잘 되어있는 게임으로 지금 까지 출시된 드래곤볼Z 카드 배틀 시스템중에는 최고봉이 아닐까 생각 한다. 1,2,3,외전을 해봐도 2편 최고... 2020. 10. 2.
[패미컴] 와이와이월드2 추억의 노예... 드래곤볼Z2에 이어 역시 2 시리즈인 와이와이월드2 ! 코나미게임의 주인공이 총출동하는 게임으로 그당시에는 이런 장르의 게임이 아예 없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횡스크롤 게임의 액션성과 아름다운 사운드..그리고 옴니버스형식의 게임(이게임을 옴니버스로 내 멋대로 단정지워도 되는건가? 그 당시 옴니버스 형식의 장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는 낮기 때문에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었고 원하는 게임만 골라서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라디우스를 제일 즐겼다. 실제 그라디우스는 어렵고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와이와이월드에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컨셉으로 재구성 되었다. 옛향수를 찾는 게이머들이 와이와이월드2를 하게되면 그 중에 하나쯤은 플레이 했을 것이다. (.. 2020. 10. 2.
[KOF97] KOF97 Boss Clear 미친이오리, 미친레오나, 폭주이오리, 폭주 레오나...라고 오락실을 다니던 유저들이 한번쯤은 들어봤던 바로 그 게임이 KOF97!! 아마 오락실 세대라면 가장 체어샷을 많이 봤을 타이틀 KOF97!! 가장 매력적인 오로치세력과 가장 병신력이 넘치는 보스가 인상적인 KOF97!! 하드웨어의 한계인지 SNK 개발력의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Task over!가 종종 보이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 타이틀이 KOF97!! 무한콤보와 한방 콤보가 남무하던 바로 그 타이틀 KOF97!!! 간만에 플레이 했는데 손가락이 'ㅅ'ㅋ 2020. 10. 2.
[Arcade] KOF94 The King of Fighters의 시작 KOF94 SNK의 대표작으로 자리잡은 KOF 시리즈의 시작은 1994년도에 시작 되었습니다. 년도로 넘버링을 했지만, 1994년도에 출시 되었다는 의미이지 다른 의미는 없네요. (사실 94라는 숫자의 의미에 무엇인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거 읍다. -ㅁ-) KOF94,95의 원화 SNK의'신키로' 당시 게임선터를 회상하면 유저와 대전하기 위해 쌓여져 있는 동전과 자욱한 담배연기가 기억 나네요. 지금은 많이 사라진 게임센터의 경우 유저와 유저의 대결이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게임센터 업주의 경우 대전게임이 기판을 대부분 주를 이루게 됩니다. KOF94가 플레이시간이 길다고 느껴졌는지 일부 업자의 경우 3 vs 3이 아닌 1 vs 1로 설정을 변경해 놓은 악덕업주도 있고, 잘 모르는 업주의 경우 그저 기판 설치해 주는.. 2020. 10. 2.
[kof98] KOF98 Boss Clear 키보드 플레이라 커맨드 삑사리가 심합니다만 클리어하는데는 지장 없었습니다. 고등학생때만 해도 날라다녔지만 지금은 피지컬이 딸립니다. (아...우울..) 97에 있었던 캐릭터간의 밸런스를 더 다듬었지만, 아치고크의 벽은 컸습니다. (이오리, 치즈루, 고로, 크리스는 개캐다..) 조금 더 풀어보자면, 94의 히트백의 문제 , 95의 대미지 보정 문제, 96의 선입력의 문제, 97의 캐릭터 밸런스 문제 (제가 생각하기로는 97에서 94~96에서 있던 문제를 집약적으로 수정했다고 봅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98이 되겠네요.) 그래도 KOF 시리즈중에 가장 인지도 있던 시리즈이며 아직도 중국에서는 현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SNK 격겜 유저들 사이에서도 활발히 플레이 되고 있고요. 국내 개발사도 이..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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