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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Old Game35

[KOF99] KOF99 Boss Clear 99하면 최초 스트라이커 시스템! (하지만 좀 잉여 스런..) 이 스트라이커의 경우 호불호가 엄청나게 강했습니다, 게임센터에서도 이 스타리어커 때문에 의자가 날라다니고 그랬거든요. 일부 니가와 타입의 유저들은 구석에서 장풍 견제기가 없는 캐릭터에게 의도적인 도발을 하는등의 플레이가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도발되면 상대가 구석으로 유인해서 스트라이커를 먹이는 방식으로...(유리,클락,카스미등..) 하지만 스타라이커는 호출 제약도 많았고 액티브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이 2000에서 엄청나게 액티브하게 바뀌게 되었습니다만...그건 2000에서) 99는 새로운 시스템은 많이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머모드와 카운터모드 그리고 스트라이커, 백스탭(이거 왜..넣은거야;;)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네스츠라는 새.. 2020. 10. 2.
[슈퍼패미컴] SFC 록맨X는 횡스크롤 게임의 교과서 횡스크롤 액션 타이틀은 참으로 많습니다. 단순한 진행방법 (앞으로만 가면 됩니다.뒤로 갈 수 없어요..하지만 시대가 지난 지금은 횡스크롤 게임도 분기점이나 자유도가 포함되기도 하는...) 이러한 일방향적인 방식은 진행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흥행에 성공하게 되어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린 타이틀)은 악마성 시리즈와 록맨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 풀어볼 타이틀은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록맨X1(RockMan X)입니다. 기존에도 록맨 시리즈는 있었습니다. 당시 패미컴 시리즈로 발매 되었던 록맨은 정의를 수호하는 휴머노이드의 모험이라고 간단하게 풀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탄생한 록맨X 라는 타이틀은 약간은 무거운 주제로 다가오게 됩니다. 록맨X가 1993년에.. 2020. 10. 2.
[Arcade] KOF95(The King of Fighters95) The King of Fighters의 방향성과 게임성을 확정짓다. KOF94의 성공으로 SNK는 KOF95를 제작하게 됩니다. 1995년의 게임센터 대전게임을 활발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KOF95였습니다. 특수한 시스템과 밸런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게임센터 업주한테는 너무 고마운 존재 였습니다. 바로 판당 플레이 타임이 짧기 때문에 다음 유저의 로테이션이 빨랐기 때문입니다. (게임센터의 코인의 순환이 빨랐다는 의미예요.) 기 게이지가 MAX 상태인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어이 없는 대미지와 기본기와 필살기들의 대미지 수치가 MAX HP에 비해 비율이 크기에 콤보 한방에 HP가 거의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게임 밸런싱이 개발사가 의도한 것인지 게임센터의 요구 때문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KOF95가 대한민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제.. 2020. 10. 2.
[Arcade] KOF96(The King of Fighters96) 한번에 너무 많은 것을 바꿀 수 밖에 없었을까? KOF95의 성공을 하고 SNK는 용호의 권 외전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런데...이건 뭐 장점을 찾을 수가 없는...망했어요. SNK는 용호의 권 외전의 실패로 KOF96을 서둘러 출시하게 되면서, 급하게 출시한 만큼 완성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 루머가 정말인지 아닌지는 확실한지는 모르겠으나, 그 당시 정확을 보면 이 루머는 루머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완성도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KOF96은 최근 시리즈까지 KOF의 핵심적인 시스템을 차용하게 될 정도로 KOF의 게임성에 큰 영향을 주는 시리즈인 것은 확실합니다. (KOF95에서 KOF가 가야할 길을 제시하고, KOF96에서 살을 입히는 작업을 했다고 생각하네요.) KOF96의 대표적인 시스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론트 스탭이 대쉬로 ..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1) 드래곤볼Z : 부활의 F 개봉 덕에 드래곤볼 고전 게임들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역시 대중적인 것은 Z2 ,Z3인 것 같네요. Z2 보다 JRPG 스러워진 Z3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 모르는 일본어지만 열심히 문자 그려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글도 모르는데 어찌 클리어했었는지.... 심장병에 걸린 손오공을 이탈 시키지 않으려고, 그렇게 고생을 했던... Z3의 가장 큰 장점은 화려한 연출과 JRPG를 선호하는 유저층에게 어필이 된 부분이며, 가장 큰 단점은 너무 짧은 플레이 타임 과 전투가 '운'이라는 요소가 강했던 것과 자연스럽지 않은 진행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응하면 노가다 없는 전투도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플레이 타임은 장점이자 단점이 되긴하겠지..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2) kilja.tistory.com/339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1) 드래곤볼Z : 부활의 F 개봉 덕에 드래곤볼 고전 게임들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역시 대중적인 것은 Z2 ,Z3인 것 같네요. Z2 보다 JRPG 스러워진 Z3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kilja.tistory.com 스테이지 1에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했으나 스테이지 2는 더 심플해졌습니다. (음? 뭐지;;;) 나머지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베지터가 움직이는데....베지터는 강한긴 합니다. 하지만 운이 나쁜 경우...골로 가는 경우도 있네요. 다굴엔 장사 없음! 스테이지 2 기지로 이동을 하면 이동제한이 걸리는데 끝까지 이동을 하면 강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보호막 두개를 해제하면 기지로 입장할..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3) kilja.tistory.com/338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2) 스테이지 1에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했으나 스테이지 2는 더 심플해졌습니다. (음? 뭐지;;;) 나머지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베지터가 움직이는데....베지터는 강한긴 합니다. 하지만 운이 나쁜 경우. kilja.tistory.com 부르마를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이 팀을 나누어 쿠우라 일행을 찾으러 나섭니다. 왜 약한 사람들끼리 팀을 짜는건가요? 손오공, 피콜로, 손오반 팀 //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 차오즈 팀...피콜로라도 줘야지 -ㅁ-;; 이렇게 개발자가 만들었는데...어쩌겠습니까 ㅠ_ㅠ 이번 스테이지의 적은 쿠우라 기갑전대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도레'입니다. 전에 베지터와 1대1을 한 갈색 개구리가 네이즈...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4) kilja.tistory.com/337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3) 부르마를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이 팀을 나누어 쿠우라 일행을 찾으러 나섭니다. 왜 약한 사람들끼리 팀을 짜는건가요? 손오공, 피콜로, 손오반 팀 //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 차오즈 팀...피콜로 kilja.tistory.com 이제부터 급 빠르게 진행 됩니다... 원작과 다른 내용이기 때문일까요; 부자연스럽게 진행 되는 느낌도 납니다. 곧 쿠우라와 전투가 있고,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인조인간과 전투를 하면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이지 5를 시자하기 전에 오공,오반,피콜로는 수련을 하게 되는데, 공략이랄 것도 없이 카드 유파를 맞추는 것으로 진행 시 가이드도 나오기에... 또한 베지터 수련은 중.. 2020. 10. 2.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5) kilja.tistory.com/336 [패미컴] 드래곤볼Z3 - 열전 인조인간 (4) 이제부터 급 빠르게 진행 됩니다... 원작과 다른 내용이기 때문일까요; 부자연스럽게 진행 되는 느낌도 납니다. 곧 쿠우라와 전투가 있고, 이 게임의 마지막 보스라고 할 수 있는 인조인간과 전 kilja.tistory.com 대망의 마지막 스테이지입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연속되는 전투입니다. 만약 쿠우라 스테이지에서 손오공을 이탈시키지 않았다면...쿠우라 보다 쉬운 전투가 되는 것은 사실이네요. (손오공이 없어야 밸런스가 맞음...) 흠흠;;; 그런데 이번 드래곤볼Z3의 타이틀 부제인 만큼 강력한 임팩트는 주지 않습니다. (이건 개발자가 Z3를 너무 못 만든 탓이 큽니다.) 원작대로 19와 전투를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2020. 10. 2.
[PC] 무장쟁패2 - PC 대전 격투 게임의 입문 ​ 지금도 삼국지라는 프랜차이즈는 좋은 상업적인 소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상해서인지 예전만큼 관련 상품이 출시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몇 년 전 웹게임 때만해도 엄청난 소스로 사용 되었습니다. (또? 삼국지야?? 라고 할정도로....) 웹게임이전에는 삼국지라는 소스는 전략 시뮬레이션이 크게 인기를 얻었고 대부분 장르도 전략 시뮬레이션이 많았습니다. 지금에야 전략 시뮬레이션을 빼고는 대표적인 삼국지 게임은 콘솔게임인 삼국무쌍시리즈가 있긴했지만 시대를 거슬러 20년전에만 해도... 대전격투임으로는 무장쟁패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무장쟁패를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지금쯤 나이가....30대라고 생각되네요. (버..벌써 그렇게 되었나;;;) 제가 중학교 당시 3.5 플로피 디스크로 삼국쟁..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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