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게임 (Game)/Old Game35

[Arcade]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리메이크 소식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알고 계시나요?? 최근에 레트로 게임에 많은 애착을 가진분의 방송을 보다가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 리메이크 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아는게 힘이야... 꼬꼬마 시절에 게임센터 기계에 "야구왕"이라고 종이로 붙어있었던...그 시절에 학교 끝나고 친구와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에는 벨트스크롤 게임이 뭔지, 도트 게임이 뭔지도 모르고 친구와 같이 즐기는게 최고였기 때문에 캡콤의 횡스크롤 게임을 많이 즐겼었는데 닌자 베이스볼의 캐릭터가 꼬꼬마들에게 어필이 상당히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D 도트의 위력은 3D보다 강하다고 느껴집니다. 초창기 3D가 리메이크 되면 옛날의 그 감성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렇다고 당시 3D 기술력으론 옛날 감성은 .. 2020. 10. 2.
[Arcade] 시대를 너무 앞서간 섀도우 포스 유년기때 원코인을 했던 섀도우 포스를 지금 플레이하니 상당히 어렵다고 느껴지던데...자세히 보니 그 당시 플레이했던 것은 일본판이었고, 현재 마메로 플레이했던 것은 영문판이었습니다. 게임의 구성이 영문판은 사실 엉망이기 때문에 섀도우 포스를 플레이하실 분들은 꼭 일본판으로 구해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게임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게임으로 어찌보면 인기를 얻고 있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선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판과 영문판을 모두 플레이했다면 일본판이 완성판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엔딩입니다. 나름 파티엔딩, 진엔딩이란 것이 존재하는데...그 당시 공략도 없는 상태에서 엔딩으로 보려고 제 돈을 보스전에서 또 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충격과 공포...그리고 반전이라고 생각이 드는 엔딩이 존재하는데.. 2020. 10. 2.
[Arcade] 세계최고(?) 코나미을 알게한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스 오브 무 메사 코나미는 IP를 활용한 게임을 참 잘? 만들었었습니다. 닌자거북이, 그라디우스, 악마성, 위닝일레븐, 사일런트 힐, 메탈기어...메탈기어....메탈기어...시리즈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게임을 참 잘 만들어 왔습니다. 제가 처음 코나미라는 회사의 로고를 알게된 것이 오락실의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 무메사 였는데, 그 당시 오락실에서 원코인할 수 있었던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익숙해지면 쉽고, 처음하면 어려운...나름 패턴이 정해져있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이 애니메이션으로 존재하는 지는 몰랐습니다. 티비 안보고 오락실에서 살았던...기억이 납니다;; 참신한 시스템은 없었지만, 버그인지 의도인지 알 수 없는 돌진기의 돌아오는 모션의 무적을 잘 활용하면 최종 보스를 제.. 2020. 10. 2.
[TPS] Gears of War - 기어즈 오브 워 기어즈 오브 워 5가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2007년 PC버전으로 출시한 기어즈 오브 워 1편이 생각이 나더군요. 최근 1편의 리마스터인 기어즈 오브 워 : 얼티밋 에디션이 출시가 된 것을 보면 시리즈들을 지속적으로 리마스터할 것 같네요. 워낙이 1편이 출시가 되었을 때 엄청난 그래픽에 놀라고 연출에 놀라고...어려운 난이도에 놀라고...그 당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기에 다시 해보고 싶었습니다. ​주인공 마커스 피닉스를 플레이하여 로커스트를 물리치고 행성 세라를 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단순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봐도 달리기 연출, 중량감과 함께 엄폐물에 부딪힐 때의 상호작용 연출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양한 종류의 무기의 특징이 확실하기에 무기를 바꿔가면서 사용하는 맛도 있고, 적에게.. 2020. 10. 1.
[Arcade]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 이제는 더 이상 개발될 수 없는 SNK의 간판 게임인 아랑전설 시리즈...(특히 스페셜쪽이 완성체 느낌) 가로우를 마지막으로 후속작을 볼 수 없습니다. SNK를 인수한 곳에서 대륙 자금의 힘으로 부활하기를 원하지만 KOF 시리즈만 만들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격투게임 주인공인 테리보가드에게 빠져 버렸던 작품이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이었습니다. 캐릭터는 마음에 들었지만 게임은 사실 그렇게 재밌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격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도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 시리즈는 정말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라인이동이 가장 크겠지만, 콤비네이션 시스템도 단일화 되어버린 부분, 실력차가 극명한 게임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오락실에서 즐기는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신한 .. 2020. 9.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