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마를 구하기 위해서 동료들이 팀을 나누어 쿠우라 일행을 찾으러 나섭니다.
왜 약한 사람들끼리 팀을 짜는건가요? 손오공, 피콜로, 손오반 팀 //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 차오즈 팀...피콜로라도 줘야지 -ㅁ-;;
이렇게 개발자가 만들었는데...어쩌겠습니까 ㅠ_ㅠ
<쿠우라 기갑전대>
이번 스테이지의 적은 쿠우라 기갑전대에서 가장 전투력이 높은 '도레'입니다.
전에 베지터와 1대1을 한 갈색 개구리가 네이즈...
스테이지 5에서 사우저 & 쿠우라와 전투를 하게 되구요.
스테이지 4
맵에 대놓고 보스가 보입니다. 하지만 인질을 먼저 구해야 보스에게 갈 수 있습니다. (날라가면 되잖아 ㅠㅠ 뒤로 돌아가도 되잖아 ㅠㅠ)
<일단 갈색집으로 이동>
슬슬 여기서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왜 드래곤볼에 이런 억지스러운...그래;; 지구인을 구해야 하니깐;
어쨌든 인질들을 구합니다.
<상,좌,우 인질 위치>
그런데 왜 우측집은 파란색이야;;; 자코수준의 적을 해치우고 전에 가지 못했던 보스에게 갑니다.
문제는 이녀셕이 강하다는 것인데...역시 카드 작업을 하고 가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천진반은 전작에 비해서 엄청난 효율 & 차오즈는 최고의 서포터
전작에서 크리링의 전체 공격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크리링은 확산 에네르기파는 기를 모아서(1턴 소비) 사용해 썩 좋지 않습니다.
그 자리를 치고 나온 캐릭터가 바로 천진반으로 기를 모으지 않고 바로 전체 공격(사신권)을 할 수 있습니다.
차오즈는 초능력(에스퍼)으로 적을 1턴간 행동불능을 만듭니다. 그러나 서포트 스킬일때 즉시 사용하지만
직접 콘트롤할 경우 기를 모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차오즈는 영원히 서포터...
이렇게 보스를 물리치고 맵 안쪽으로 입장하면 부르마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쿠우라를 잡으러 갑니다...
그런데 운이 좋으면 레벨업을 많이하고 운이 나쁘면 레벨업이 늦어져 노가다를 할 수 밖에 없는...
Z3가 Z2에 비해 운에 의한 것이 많이 작용 했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 되었던 것 같네요.
지금 양산형 스마트폰 게임처럼...(뽑기처럼 운이 많이 적용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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