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트 2 챔피언 에디션] 대전게임의 대중화를 이끌다.

 

 

스트리트 파이터 2 를 기억하는가? 아마 이때 부터 오락실(게임센터)이라는 곳이 음지라는 인식이 생기게된 계기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그 당시 폭력적이고 건전하지 못한 게임으로의 인식, 사람과 사람의 대전으로 인한 실제로 싸움이 빈번히 일어나는등으로 인해 오락실(게임센터)은 음지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하지만 스트리트 파이터2가 격투 게임의 발전과 오락실(게임센터)의 한 문화와 발전을 가져왔다고 하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는 본격적인 대전게임의 대중성 있는 캐릭터와 게임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2 이전에도 격투 게임이 있었지만 접근성이 뛰어나지 않았다. (커맨드가 그 당시에는 너무나 어려웠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인기로 다수의 아류작들이 출몰 했으나 대부분 기억속으로 사라진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SNK 제외) 그 이유는 간단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들은 개성이 강해 임팩트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류작들의 캐릭터들이 "스트리트 파이터의 누구와 같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다. 그만큼 스트리트 파이터2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그 당시 놀라운 그래픽과 타격음은 타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센세이션이었으며 기본기에서 필살기 캔슬등 현재 격투게임의 교과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의 붐으로 인해 많은 버전이 나오게 되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버전은 챔피언 에디션이다. 기존 8명의 캐릭터만 선택할 수 있었던 월드 워리워 버전의 다음 버전으로 4천왕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었고 버그와 밸런스 수정이 이루어진 부분으로 아직도 현역에서 할동되고 있는 버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2의 버전은 해킹버전까지 합친다면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까지 왜 이 게임이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격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에 정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류 VS 장기에프 & 달심>

그 당시 CPU 장기에프를 상대하는 꼼수였으나 눈과 손가락이 따라주질 않는다;;

 

 

 

 

 <류 VS춘리>

유난히 어려웠던 춘리; 바이슨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건 기분탓!?

 

 

 

 

<류 VS 발로그>

4대천왕 발로그 꼼수

 

 

 

 

<류 VS 베가>

4대천왕 베가

 

 

 

 

 <류 VS 사가트>

참고 기다리는 법을 알려준 그대 ! 뛰지마라 ! 칼반응 타이거 어퍼컷 ! 사가트 꼼수

 

 

 

 

 

<류 VS 바이슨>

최종 보스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