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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Book)22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5권 5편의 표지의 마왕이라고 생각한 이미지가 "동화에 나오는 사악한 왕"이라고만 순진하게 생각했는데...아니더군요...생각지도 못한 상대가 마왕이여서 사실 좀 많이 놀랐습니다. (이래서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반전요소!!) 파랑꼬마의 활약과 조금은 성장한 보안관 야수와 바람둥이 왕자의 성장을 보면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페이블즈의 메인 주인공은 빅비는 신비주의로 노선을 바꿨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이 아쉬었네요. 점점 빅비가 짠~! 하고 나타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마왕세력과 동화마을의 처절한 싸움이 시작될 것 같기도 하는군요. 6권의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6권까지만 정식한글화가 이루어졌는데 6권까지 다 보고 나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지칠 것 같네요. DC코믹스.. 2020. 11. 28.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6권 1권부터 5권까지 정주행하면서 너무나 재밌게 봤네요. 현재 정발된 6권을 마지막으로 다음 디럭스 에디션이 번역되어 출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표지가 나름 스포를 풀풀 풍기고 있지만, 페이블즈의 메인 주인공인 크고 나쁜 늑대 빅비가 드디어 출현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빅비는 해결사로 모든일을 손쉽게 해결하는 페이블즈의 진정한 주인공임을 다시 한 번 알게되는 6권이였습니다. 모든 것을 다 말할 수 없지만, 빅비는 정말 멋지고 나름 로맨티스트가 아닐까하네요. 사랑하는 백설가 함께 하기 위해 마왕군의 본거지에 목숨을 건 모험을 하는 챕터에서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인가!? 라는 생각도 들고;;; 보는 내내 뒷장을 넘기고 두려웠습니다. ㅠ_ㅠ 6권의 내용은 스펙타클하면서 가슴.. 2020. 11. 28.
[그래픽노블] 시빌 워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통해서 마블의 대표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으로 더 극적인 히어로들의 고뇌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이벤트성으로 만든 "시빌 워"가 파급력이 이렇게 커질 것이라 예상이나 했었을까요? 조금은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히어로들의 고뇌를 보면 디씨 코믹스의 다크 히어로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원작을 먼저 보신분들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더 재미있게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닌분들도 있겠죠?) 사실 시빌 워 그래픽 노블은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 맨으로 따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와 내용이 다르기 도 하지만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이미 시빌워는 이벤트이면서도 파급력이 매우 컸습.. 2020. 11. 28.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1권 원작이 궁금해서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의 재미였습니다. (원작이 조금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마블이나 디씨 코믹스의 히어로물등의 그래픽노블만 보다가 스토리 중심의 그래픽노블이 신선하고 스토리라인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페이블즈의 이야기 중심에 빅비와 백설이 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속 이야기에는 마녀가 있었고, 그 마녀가 지금 동화마을에서 같이 살고 있다는 부분이 매우 소름 돋는 전개라 할 수 있습니다. 저주받거나 불행하거나....그런 이야기의 중심의 마녀라는 인물이 동일 인물이라는 전개가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네요. 국내에 현재 6권까지가 번역이 되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5,6권을 구매하고 나면 번역판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군요... 그래픽 노블을 아껴보게 될 줄이야 ㅠ_ㅠ 2020. 11. 28.
[그래픽노블] 스파이더맨 : 백 인 블랙 구입한지 4년 정도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짬짬히 그래픽 노블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블쪽은 사실 Capcom의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식발매가 없던 시절이라 그런지 캐릭터만 알고 있었으나 국내에서 아이언맨 영화의 성공으로 마블이라는 캐릭터가 국내에도 대중화를 견인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시작은 스파이더맨일지 모르겠지만, 아이언맨이 큰 영향을 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네요. 마블의 그래픽 노블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좋아하는 디씨의 그래픽 노블에 손을 대기 시작하니...이거 주머니 사정이;; 흠흠;; 오늘 소개할 마블의 "스파이더맨 : 백 인 블랙" 입니다. 밝고 장난끼 가득한 스파이더맨의 다크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한 시빌 워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 2020. 11. 28.
[그래픽노블] 그린 랜턴 : 시크릿 오리진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그린랜턴으로 놀림을 당했던 것을 기억들 하실꺼예요. 거기에 데드풀(웨폰X)까지... 정말 다행인 것이 데드풀이 엄청난 성공을 했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본인도 농담처럼 할 수 있고 영화에서 재미요소로 언급이 될 정도면 말 다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4년 전 쯤에 할인을 해서 뭔지도 모르고 샀던 디씨 코믹스의 그래픽노블인 그린랜턴 입니다. 바로 디씨의 "그린 랜턴 : 시크릿 오리진" 인데... 제가 디씨 히어로는 유난히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라 그린랜턴의 진정한 재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코믹스의 내용도 그다지 흥미를 못느끼고 영화는...영화는 그렇습니다. 망한 이유는 다 있는거예요. ​그래픽 노블을 모으고 있지만 후회하는 경우는 사실 없거든.. 2020. 11. 28.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7권 정발된 6권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정발 소식이 없었던 페이블즈가 7권, 8권이 정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6권의 해피엔딩이 수상했는데...역시나...갈등이 시작되네요. 스포가 있어서 쓰질 못하겠고 ㅠ_ㅠ 전개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느꼈네요. **이번에는 빅비의 액션신도 있고 분량이 제법 있습니다!!!! 7권의 표지 일러스트를 보면 큰 사건이 일어날 전조가 느껴지는데...주인공 빅비의 행복이 이제 더 이상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동화마을과 황제(?)와의 격돌이 시작될 것이 메인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항상 페이블즈를 보면서 느끼지만 취향에 맞지 않은 그림체가 갑둑튀처럼 나오는 것은 조금 혼란스럽긴 합니다. 스토리 때문에 보는것이 맞지만 너무 제성향에 맞지 않느.. 2020. 11. 28.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8권 정발된 6권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정발 소식이 없었던 페이블즈가 7권, 8권이 정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7권의 갈등의 시작으로...읍읍...스포 ㄴㄴ해 8권의 표지 일러스트의 상태가!? * 파리잡이라는 인물을 다시 보게 되며, 황제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 메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또 기다려야하는...혹시나 하는 마음에 페이블즈 9권을 검색해 봤습니다. 정발판이 나온 것 같더군요...그런데 가격의 상태가!? 독점이라도 했남;;; 혹시 아는분 있으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9권 가격이 너무 심하게 비싼데;; *확인해 봤는데....9권은 페이지가 많네요. 하하하하하;;;; 2020. 11. 28.
[그래픽노블] 페이블즈(FABLES) 9권 당황스러운 가격을 보여준 9권을 눈물을 머금고 구매를 했으나, 역시 페이블즈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기존 디럭스 버전과 다르게 페이지가 많아서 가격이 높게 측정된 것이 맞긴 하지만 당황스러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본격적인 제국와의 전쟁을 위한 심리전이 볼만 했습니다. 8권의 파리잡이의 역활보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보이는 늙은 마녀의 정체와 목적이 수상한 느낌이 드는 것이라면 제국과의 전쟁이 너무 동화마을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 불안하기만 하네요. 아껴서 읽고 있는데...파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_ㅠ 파랑이는 무슨 저주라도 걸린거야!?? 파랑이 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가님! * 10권이 출시가 되었는데 역시 가격이...부담; 2020. 11. 28.
[자기계발서] 미움받을 용기 모두가 겪지는 않아도 많은 분들이 인생의 쓴 맛을 보거나, 달콤한 과거를 잊지 못하고 방황을 하여 지금도 갈필을 못잡고 괴로워 하는 분들이 있을거예요. 저 역시 괜찮다...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전혀 괜찮지 않고 괜찮은 척, 내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과거의 어떤일로 인한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변명하는 중입니다. 아마 현실 부정이라던지, 자기애가 없어진 것처럼 자기 자신을 부정하기 바쁘고, 주변환경 탓만 하는 사람은 자기방어의 일환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책을 읽는 동안 뜨끔했습니다. 최근에 너무 힘든일이 있었고, 버티기 힘들고 무너져 버린 상태에서 억지로 먹고 살기 위해서 일어난 상태에서 책의 내용은 자신을 부정하고 있는 저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와 ..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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