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책 (Book)22

[코믹스] 북두신권 애장판 (스페셜 디럭스) 얼마전 창고를 정리하다가 10년전?에 구매한 북두신권 애장판을 발견했습니다. 나름 보관한다고 보관했는데 역시나 먼지가 있군요. 소장하는 기본자세가 글러먹었나봅니다.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기하네요. 남자의 만화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해놓고 그렇게 좋아하는 드래곤볼 전권은 왜 팔았는지...이상하게 북두신권은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넌 이미 죽어있다", "북두백열권", "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내 삶에 하나의 후회도 없다.", "시~~바~~~~" (자동으로 음성재생) 유명한 대사가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엄청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갑자기 넣은 설정도 눈에 너무 보일정도인데 왜 이렇게 애착이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소룡" 이라는 인물에 슬픔 사랑을.. 2020. 11. 28.
[자기계발서] 핑 최근에 정말 많은 일을 한 번에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를 조금 더 집중해서 해야하는 시기이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한 달에 두권 책 읽기 프로젝트 진행 중인데...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읽은 자기계발서는 냉정하게 던지는 하드 카운터 펀치라면 이번에 읽은 핑은 조금은 잔잔하게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자기계발서라고 보여집니다. 인문학 서적은 어려운 단어나 표현들 때문에 몇 번을 다시 읽어서 이해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핑의 경우는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만큼 쉬운 표현과 따뜻한 표현이 많다보니 책을 읽는 동안 힐링을 받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실패를 했기에 더 강해지고 지금의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고 이 각박한 사회에서 결과만 .. 2020. 1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