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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Moblie Game28

[King's Raid] 혜자 모바일 게임! 갓게임! 킹스레이드! 데스티니 차일드를 끝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지 않다가 회사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킹스레이드를 뒤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니...이런 혜자 모바일 게임을 왜 안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사건 때문에 늦게 시작한 것이 오히려 낫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후발주자는 언제나 목마르기 때문에 아쉽군요. 처음 시작할 때는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과 별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는데...콘텐츠를 하나하나 즐기다 보니까...!???!???!??! 이거 뭐야...가챠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것은 아니구나!? 이런 개발사가 지금 국내에 얼마나 있는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영웅이 캐시 아이템으로 확정으로 판매하는 것도 큰 점수를 주고 싶었으나, 제가 놀란 부분은 처음에 지급되는 영웅들이 버려지는 영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2020. 9. 29.

[BROWN DUST] 전투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브라운더스트 최근에 갓게임 킹스레이드의 콘텐츠의 한계를 느끼고 브라운 더스트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원화가 이뻐서 시작했습니다. 그냥 이유가 없었어요. 다른 사람들의 글만 보고는 시작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고 직접 구글 스토어에서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을 검색해봤습니다. 정말 취향저격인 대문 이미지였습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하면 데스티니 차일드를 높게 평가하지만 저는 브라운 더스트쪽이 조금 더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그럼 원화빨로 게임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잠시 했으나....튜토리얼을 넘기고 나서 조금씩 이 게임의 재미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꺼버리고 싶었...) 이 게임은 전형적인 하렘물이었습니다. 주인공 용병단장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들...무려 호감을 나타낼.. 2020. 9. 29.

[BROWN DUST] 뒤늦은 뽑기 패치가 마음을 돌리게할 줄 알았니!? 모바일 게임의 태생이 뽑기로 시작해서 흥했던 망했던...점점 유저들은 진화하고 학습합니다. 이제 투자대비 효율이 나오지 않으면 할 이유가 없죠. 모바일 게임은 넘치고 넘치니까요. 그리고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는 리니지M의 출시로 많은 유저들이 하던 게임을 그만두고 리니지M으로 이동한 상태이기도 하구요. 제가 최근까지 즐기고 있는 브라운더스트 입니다. 최근 7월 패치로 이 게임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이 들정도 충격적인 패치였습니다. 물론 예상대로 매출 순위는 곤두박질 했습니다. 무려 10연차에서 4성이 확정으로 나오는데도 말이죠... 뽑기 확률로 고급 영웅이 나올 확률이 상승했는데? 왜 유저가 떠나는지 개발사나 서비스측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이렇게 확률을 상승 시키면 더 많은 .. 2020. 9. 29.

[Girl's Frontline] 혜자 모바일 게임! 갓게임! 취향 저격! 소녀전선! 도대체 왜 인기있는줄 모르겠다!? 라고 대답한 업계관계자는 댓글을 봤는지 안봤는지 모르겠지만 뭇매를 맞고 있는건 확실합니다. 담당자가 이걸 이해 못하면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어이가 없네요. 심지어 소녀전선은 한국에 서비스하려고 국내 퍼블리셔와 접속을 했지만 국내와 다른 BM과 PVP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소녀전선의 인기가 지금 모바일 시장에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플레이 했던 모바일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와 킹스레이드에 결국 실망하고 삭제해버린 후 모바일 게임에 큰 기대를 접은 상태에서 소녀전선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지만 중국산 게임이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소녀전선과 비슷한 콘셉의 게임.. 2020. 9. 29.

[Girl's Frontline] 혜자 모바일 게임! 갓게임! 취향 저격! 소녀전선! 미세먼지 팁 1. 강화캡슐에는 보너스 포인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캡슐을 사용하면 각각의 스탯이 1씩 상승 합니다. 그런데 아래의 스크린샷 처럼 3개의 스탯이 최대치 상태에서 나머지 스탯을 올리기 위해 강화캡슐을 사용하면 3개 까지는 1씩 상승 하다가... 4개째에 보너스 스탯이 붙어 4개를 사용하고 명중이 추가로 +3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강화 캡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효율을 보려면 4개의 스탯 중 최대치(현재 레벨에서 Max일때)가 많을 때 사용하면 더 높은 효율을 볼 수 있습니다. 2. 인형강화에 사용되는 재료(무기 타입)마다 상승하는 능력치가 다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OTS에 HG를 넣으니 회피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HG : 회피 상승 SMG : .. 2020. 9. 29.

[카오스 마스터즈] 갓게임이 되기에는 이미 늦어버렸네... 믿고 걸렀던...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드디어 할만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고 생각은 잠시....고쳐야할 부분이 있어도 수정할 마음이 없나보군요. 그래도 매출 30위권에 있다는 것은 재밌고 매력적인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비상적인 문제가 있지만 수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모두 등을 돌리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 같군요. 좋은 IP를 가지고 이렇게 밖에 못했냐!!! 꼭 이래야만 했냐아아!!! 간단하게 문제를 나열하자면... 1. 출시가 되었을 때 카오스라는 IP가 끌리긴 했지만 인게임 이미지를 보고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화려한 캐릭터 2D 원화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고급스럽습니다. 문제는 인게임 3D 모델링이...매우 괴랄합니다. 엄청난 괴리감은 매우 잘빠진.. 2020. 9. 29.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속편하게 무과금으로 즐기면 됩니다. (1)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오픈 했습니다.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피기 때문에 확실한 성공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저는 전투 부분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페이트 엑스텔라를 통해서 페이트의 매력에 빠져버려 이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토리와 타마모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화려한 성우진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페이트의 팬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AP(스태미너)가 참으로 부족하더군요. 일정 레벨이 되니 AP를 수급하기도 힘들어지니 결국 과금을 해야하는 것인데... AP 때문에 과금을 하려니 참으로 망설여집니다. 요일던전은 많은 AP를 요구하고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서번트 레벨이 부족해서 클리어가 힘들기 때문에.. 2020. 9. 29.

[오버히트] 때깔 좋은 모바일 RPG의 탄생! 색안경을 벗고 봅시다. 모바일 게임하면 가챠가 반이라고 해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가챠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웅이나 캐릭터가 있으면 오랫동안 플레이 하는 것이고, 없으면 나올때까지 하거나 다른 모바일 게임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이유는 많겠지만, 꼭 한가지 게임에 집착할 이유도 없고 상대적 박탈감을 스스로 만들 이유가 없으니까요. 최근에 소녀전선과 페이트만 즐기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국산 모바일 게임 중에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대작들이 한꺼번에 출시가 되었고 그 대작들 모두 높은 매출 순위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반증하는 것이 어떤 게임 때문에 이 게임이 망했다! 라는 공식은 이제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결국 순위권에 .. 2020. 9. 29.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속편하게 무과금으로 즐기면 됩니다. (2) 문제의 길가메시가 등장 했습니다. 과금 안하고 스토리만 즐기자...라고 생각했던 저는 결국 지갑을 열고 말았습니다. 페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길가메시의 매력을 아실 것으로 압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죠. 2D 따위가 뭐라고 몇백만원을 써서 뽑기질을 하느냐...라고요. 하지만 캐릭터 게임의 매력이란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면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할 것 같군요. 그리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런 뽑기 게임에 돈을 쓰는 유저 때문에 모바일 게임이 발전이 없는거라고...딱히 반박할만한 것은 아니지만..그렇게 말한 사람이 제대로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어쨌든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길가메시를 저는 결국 뽑았습니다.... 뽑았지만 기분은 좋으면서 더럽습니다. (많은 의미가...!?) .. 2020. 9. 29.

[Girl's Frontline] 드디어 끝냈군요. 저체온증 작전강령...빨봉파밍...지겨웠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어느정도 인형들을 육성 시키지 않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이벤트였습니다. 하면서도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었는데...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5링 인형이 많지 않은 유저는 모든 이벤트 콘텐츠를 즐길 수 없으니 마음 편하게 포기하는 하는 분들도 많았을 것 같네요. 보상을 보면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것은 맞지만, 참여 못하면 억울하죠; (작전강령이 없었다면...999개의 빨봉을...파밍..아찔하다;) 저는 꾸준히 육성을 해놔서 시간과의 싸움이었을 뿐 모든 보상을 다 챙기긴 했는데...지치는 이벤트는 맞더군요. 오토 전투도 없는 마당에 이렇게 지치는 이벤트는 소녀전선을 하면서 처음인 것 같네요. 쓰지는 않은 인형의 의상을 가져서 뭐하나... 다 좋으니, 피로도가 덜한 이벤트나 했으면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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