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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프라모델 (GUNPLA)

[건프라] 중국제 건프라 하비스타 하루트 최종결전 사양 HG 1/144 Harute GN-011 (3) 완성 * 모바일 데이터 주의

by 길자쓰랩바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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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킷을 완성 시키면서...중국의 프라 기술력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런 가성비라면...중국제 건프라를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호기심에 구매 했으나, 이 금액이면 그냥 중국제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군요. 다만 만드는 시간이나 정성이 더 소모된다는 것 빼고는...

 

하지만 최종 결과물을 봤을 때는 완성 시키는 과정이 용서가 되는 마술이...

 

이번 하루트는 매우 만족 정도는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입이 쩍 벌어 집니다...이건 그냥 구매해야 됩니다.

 

지난 번 가조립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kilja.tistory.com/379

 

[건프라] 중국제 건프라 하비스타 하루트 최종결전 사양 HG 1/144 Harute GN-011 (2)

지난 번에 이어서 가조립을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런너가 많지 않아서 금방 끝났네요. HG급 치고는 생각보다 프라스틱 재질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반다이 HG 플라스틱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kilja.tistory.com

 

 

확실히 완성을 했을 때 포스는 매우 좋습니다. 액션 베이스에 시저 비트까지 배치를 하게 되면 많은 자리를 차지하나 분위기가 상당히 상승합니다. 물론 시저 비트의 경우 호볼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습식 데칼이 "데칼빨" 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일단 킷 자체에 하자가 없다는 것과 만드는데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오른쪽 다리가 낚지인 것 빼고...이정도야 뭐;;)

 

 

데칼의 단점이라면 너무 얇은 데칼이라 물에 5초 정도만 불려도 충분 하다는 것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불리면 접착성분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리고 데칼이 약하다 보니 조심하지 않으면 접히거나, 찢어지는 참사가 벌어지니...데칼을 너무 많이 한 번에 불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데칼 접착제가 없다면...모든 데칼을 붙이는기는 힘들다고 보네요. 

 

지난 번 완성한 HG 크시 건담 보다는 "데칼빨"이 적긴 하지만 "데칼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조립만 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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