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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Online Game

[Eloa] 엘로아 파이널 테스트

by 길자쓰랩바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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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오늘 엘로아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플레이시간 1시간 정도밖에 하지 못했지만, 체감은 15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밌고 몰입도 있게 했습니다. 

 

 

종료 후에 설문도 진지하게 썼는데 글자수 제한 때문에 하고 싶은말을 다 못했네요.

 

처음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캐릭터 커스텀 하는 것이 직접 모든 것을 커스텀하는 것이 아닌 리스트 방식으로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준비된 것이 많아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는 재미도 있었네요.

 

영상은 1080으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비쥬얼이 기대이상이거든요. (사운드는 좀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BGM이 좋습니다!)

 

<엘로아 - 캐릭터 생성 커스텀>

 

진행은 초반 밖에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태세변환이 캐주얼한 게임에 파고들 수 있는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태세변환 잘 안썼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아래의 영상은 초반 튜토리얼 영상인데...설문지의 내용이 초반 튜토리얼이나 UI 관련된 것을 보니 넷마블도 UI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것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 엘로아 파이널 테스트 느낌은

 

1. 전체적인 UI가 좀 작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진행에는 무리는 없었습니다.)

 

2. 퀘스트가 진행될 때 우측 상단의 미니맵의 알림이나 노티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M키를 눌러 지역맵을 자주 열었네요.)

 

태세변환은 제가 저랩구간이고 해서 아직은 평가하긴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반에는 태세변환을 할 이유를 못느꼈네요.

 

<엘로아 초반 튜토리얼>

 

간만에 스토리 스킵하지 않고 몰입도 있게 튜토리얼을 진행한 것 같네요. (진짜 간만에..텍스트 읽으면선 한 듯;;;)

초반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인던(?)을 입장해서 진행 했습니다. 드디어 회피를 사용할 기회가 오더군요..(안써도 되긴 하지만;)

 

<엘로아 루멘 골짜기>

 

스킬의 스타일을 보니 몰이사냥을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내서 하루에 한 시간씩 플레이 하고 싶네요.

 

넷마블의 PC 온라인 MMORPG가 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넷마블은 모바일 시장을 점유하고는 있지만 PC 온라인쪽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아 넷마블만의 문제가 아니군요;)

 

어쨌든 간만에 할만한 MMORPG가 개발된 것 같습니다. 파이널 테스트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실제 서비스에서 좋은 성적일 거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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