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씩 플레이해서 이제야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으로 클리어해서 사실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난이도 올리면 지옥...)
아마 히트맨 팬들은 캐릭터 자체에 매력을 느낄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역시 주인공 47의 스토리 라인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으나 배배꼬인 스토리라인 보다 가끔은 이런 단순한 스토리 라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TPS나 FPS게임의 경우 정치적인 부분을 많이 인용하는 것도 많습니다만, 다른 무거운 주제 보다 차라리 이런 스토리라인이 개인적으로 더 맞았습니다.
FPS를 즐기는 친구에게 히트맨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보니 "암살이 묵직하다, 스타일리쉬하지 않다, 주인공이 비호감이다, 스토리가 빈약하다." 이런 이유 였습니다만. 저역시 어느 정도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는 스포가 될 수 있으나 직접 구글링 하시는것을 추천 드리고 영상에는 엔딩의 내용이 일부가 있으니 엔딩을 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을 안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엔딩 CG는 스포라고 하기도 뭐하고...누구나 다 예상하는 내용이여서...참 스토리가 단순한게 좋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 - 이벤트 씬 (난이도 노멀)>
<마지막 스테이지 - 난이도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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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영상은 바보 같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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