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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칠흑 같은 암흑이 주는 스트레스 - 다키스트 던전 (3)

by 길자쓰랩바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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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이 몇 명이 죽은 지 모르겠군요. 확실히 상성이 좋은 캐릭터가 있고 장신구의 능력치가 게임을 풀어가는 열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운" 이라는 요소겠지만요. 메인 퀘스트를 반드시 할 이유는 없겠으나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하고 메인 보스 클리어시 패널티가 없는 장신구를 주기 때문에 클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사와 나레이션을 보면 1인칭 시점으로 가주의 대사를 듣고 볼 수 있는데, 반전 스토리가 슬슬 보이게 됩니다.

역시 가주는 정상적인 인물이 아니며 미지의 존재를 연구하면서 미쳐버린 것 같군요.

 

 

 

자신이 연구에 고용된 사람들도 무참히 처리해리는 가주는 광기에 사로잡힌 인물로 보입니다. 과연 가장 어두운 던전은 어떠한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그나저나 3레벨 던전도 피곤하게 플레이했는데...5레벨 던전은 피가 마르네요. 인벤토리가 한줄만 더 있었다면 게임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아쉽네요.

 

다음 번에 메인 보스를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지친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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