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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3

[3DS] 뉴 슈퍼마리오브라더스 2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를 드디어 클리어했네요. 길었습니다. 몇 달을 가지고 있었던건지... 마리오 답고 마리오 스럽고 마리오였습니다. 한판 두판하고 종료하고 그랬는데, 날잡고 하루만에 엔딩을 봤네요. 난이도는 조금 낮은편이었네요. 전연령층 게임답게 난이도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사실 마지막 스테이지 쿠파성과 쿠파전 말고는 긴장없이 플레이했네요. 쿠파전에서도 오오미!!오오!! 하다가 끝??! 이게 진짜 끝?? 하다가 끝나서 아쉬움이 가득... 수집요소를 다 모으면 진엔딩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건 없다고 하니...다시 플레이할 의욕은 안나네요. 모든 요소를 달성하신 유저분들 최고... ​사실 나름 보스들이 쿠파를 도와주거나 방해요소로 등잘할 줄 알았지만....그런거 읍다... ​ ​ 거대화!!쿠파!! .. 2020. 10. 2.
[3DS] 슈퍼로봇대전 BX - 다시 초심으로 돌아오는건가!? ​ 세대를 뛰어넘은, 강철의 의지라는 부제에 맞게 "전작을 뛰어넘는, 반프의 의지"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 출시가 되는순간 그 날 바로 주문해서 택배가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바로 오지 않아서 어찌나 초조했는지... ​ 관심이 있거나 이미 클리어 하신 분들이 공감할 얘기일지 모르겠지만, 전작인 UX도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줬는데 BX는 UX를 능가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1. 높은 해상도의 캐릭터 디자인 (도트가 안튐...) 2. 슈퍼로봇대전 알파때의 감동 (스토리 크로스 오버 & 연출) 3. 다양한 대사 (원호공격에서의 연계 대사) 4. 다양한 숨겨진 요소 (진엔딩까지...) 더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4가지는 객관적인 이유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눈에 보이는 단점으로는... 1. 일부 연출.. 2020. 10. 2.
[3DS] 슈퍼로봇대전 BX - 길고 길었던 1회차를 마감하며... 출퇴근 시간을 즐겁게 해준 슈퍼로봇대전 BX를 이제서야 클리어했네요. 클리어까지 인상 깊은 캐릭터는 이번에 확실히 밀어주고 있는 나이트 건담이 아닐까 싶네요. 최종기체(?) 버설 나이트 건담의 연출은 멋지긴하지만,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 ​ ​최종 보스인 바르기아스는 역시 슈로대 보스처럼 변신을 하는데, 생각만큼 카리스마는 최종 보스라고 하기엔 카리스마가...아쉽 하지만 진보스가 있다는 것~! 최종화가 다가오자...아쉽... 숨겨진 요소를 모두 얻지 못해서 진보스를 만나지 못했지만, 엔딩 컷은 같다고 하네요. (대사가 좀 다르다나 뭐라나~) ​ 훈훈한 엔딩을 끝으로 2회차를 준비해야겠습니다~! (미버스 덕에 스크린샷도 찍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서바인도 서바인이지만 즈와우즈의 간지가...+..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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