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뉴 슈퍼마리오브라더스 2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를 드디어 클리어했네요.

 

길었습니다. 몇 달을 가지고 있었던건지...

 

마리오 답고 마리오 스럽고 마리오였습니다.

 

한판 두판하고 종료하고 그랬는데, 날잡고 하루만에 엔딩을 봤네요.

 

난이도는 조금 낮은편이었네요. 전연령층 게임답게 난이도는 낮은편에 속합니다.

 

사실 마지막 스테이지 쿠파성과 쿠파전 말고는 긴장없이 플레이했네요.

 

쿠파전에서도 오오미!!오오!! 하다가 끝??! 이게 진짜 끝?? 하다가 끝나서 아쉬움이 가득...

 

수집요소를 다 모으면 진엔딩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건 없다고 하니...다시 플레이할 의욕은 안나네요.

 

모든 요소를 달성하신 유저분들 최고...

 

 <쿠파 1차전>

 

 

 

 

 

 

 

​사실 나름 보스들이 쿠파를 도와주거나 방해요소로 등잘할 줄 알았지만....그런거 읍다...

​

​<쿠파 2차전>

 

거대화!!쿠파!!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엔딩>

 

전통적인 엔딩으로 별거 없습니다. 마치 스트리트파이터 류의 엔딩 같은 느낌..

 

이건 여담으로... 쿠파는 마리오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것 같고

 

배트맨과 조커 관계 같기도 하고....

 

마리오 답게 복잡한 세계관이 없는 마리오 월드!!!

 

성인을 위한 마리오 시리즈는 나올 수 없겠죠???

​

복잡한 남자관계의 피치 공주와 호색한 쿠파, 질투의 화신 마리오, 그 마리오를 사랑하는 루이지(게이)와 같은 본격 성인 액션 게임으로 하나 나와주면 정말 재밌을텐데!!!

 

미야마토 시게루님 이런거 하나 만들어주세요~!

 

그건 그렇고 닌텐도는 자체 스크린샷 기능을 모든 게임에 적용해주길...TV OUT 바라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