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NET]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Remastered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남자들의 로망 특수부대의 임무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입니다. 항상 이 게임을 하면 다시 군대가고 싶...은 아니고 피가 끓어 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몰입도와 연출은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플레이한 모던 워페어2 리마스터는 "캠페인만 리마스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캠페인만 리마스터된 부분이기에 다른 부분은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리마스터 이전의 모던 워페어2를 플레이하셨다면 리마스터인데 퇴보한 부분도 보이기 때문에 단점이 더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전보도 어색한 부분도 있고 리마스터 이전 사운드가 부분적으로 낫다고 봄)

 

하지만 리마스터 이전 버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전작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명작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미션 브리핑에서 오는 긴장감과 흑막과 싸우게 될 때의 그 뜨거움은 남자의 게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끓어 오르게 됩니다. 

 

바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라는 게임이 방향성이 이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단독으로 적진에 침입하여 임무를 달성해야 하는 부분의 긴장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사실 모던 워페어2 에서 가장 이슈가 된 부분인 "노 러시안" 미션을 통해서 이 게임을 알게되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게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모르겠으나 민간인을 공격을 고의적으로 하는 플레이어가 문제라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참 딜레마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노 러시안 미션에서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으려고 애쓴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Remastered - Walkthrough7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의 연출은 보는 제가 괴롭지만 마지막 흑막을 처치했을 때의 쾌감이 매우 좋습니다. 모던 워페어의 진주인공 프라이스 대위의 오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흥분 되는 시리즈!!!

어쨌든 캠페인 하나하나가 정말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꼭! 세일하면 플레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Remastered - Walkthrough13 & Ending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 엔딩)>

 

게임 플레이 및 엔딩까지의 영상 리스트입니다.

www.youtube.com/playlist?list=PLDssAog9blv5XxWXN6w23qVkADKuCsJcn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Remastered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리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