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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Book)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이자 포지티브 마인드로 거듭나기

by 길자쓰랩바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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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를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 시간이 길어져 독서할 시간이 반강제적으로 생겼네요.

 

평소에 한달에 한 권 읽으면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어쩌다 보니 일주일에 한 권은 읽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이제 사회생활을 마무리 하시는 분들도 모두 자기계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평생 공부해야 하는 대한민국 사회인들의 숙제 같네요.

 

자기계발이 말이 거창하지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지식이나 사상,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만화책이 되더라도 저는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지하철에서 모바일 게임하는 것으로 힐링이 된다면 그것 역시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해요.)

 

흠흠...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와...

 

2주 동안 읽은 자기계발 서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직장인이 던져야할 11가지 질문)"

                2. "NLP 교과서"

 

 

**서적의 평가는 지극이 개인적인 생각이며, 분명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나,

 문장의 표현의 호불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서적에서 본인에게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 단 한가지라도 있으면 성공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왕 자기계발서에 입문하거나 중급자 모두에게 더 넓은 의미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저는 "NLP 교과서"를 추천합니다.

 

자기계발서 중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것이 100%~200% 이상으로 상상 초월하는 부류의 서적이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도 활용 가능하고 자기계발(멘탈)이 능숙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마저 감탄할 수 밖에 없거든요.

 

책이라는 것은 여러 번 읽고 곱씹을수록 그 의미가 곱이 되어 받아들여지기 마련입니다. 아마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다시 읽게 되면 그때 다시 깨다름과 힐링이 될 것을 자신할 수 있네요.(광고 같군요..이책은 출판된 지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아마 2013년)

 

NLP 서적을 읽으면서 편하게도 읽을 수 있었으나, 예시의 글을 제 상황과 비슷하여 곰곰이 생각해보니 다시 앞장으로 가서 읽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가볍게도 읽을 수 있고, 반복하고 이해 하면서 읽어야해서 책장이 더디게 넘어가곤 했지만, "내가 그때 왜 그랬는지, 상대가 왜 나에게 그랬었는지, 왜 그 사람을 인정받고 싶었는지" 등, 인간관계에 있는 자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그런지 모든 이들이 이해 가는것은 아니지만요;)

 

NLP는 신경언어프로그램으로(쉽게 심리치료) 다양한 책이 많습니다. 많은 NLP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입문자에겐 NLP 교과서가 딱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제가 NLP 종사자도 아니고;; 일반 게임업계 종사자일뿐;;)

분명 자기계발서라고 말할 수 있으니 부담가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음 그렇다면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목 그대로 직장인이 성공과 바른자세에 대한 조언이라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읽었던 자기계발서중 재미도 없었고, 자기계발서인지 자기자랑서인지 좀 구분이 안갔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전달하는 메시지는 공감가고 배울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저 표현 방식이 상당히 불쾌했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분명 저보다 훨씬 인성적이나 사회적으로 성공 타이틀을 남기신 분인 것은 맞지만, "나는 성격이 까탈스럽다." 이러한 표현이 눈에 좀 거슬리고, 이렇게 나처럼 하면 된다..." 라는식의 표현이 저랑 맞지 않았네요. (표현이 이렇다는 것이지 대놓고 저렇게 쓰이진 않습니다;)

 

이러한 표현의 자기계발서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이나 직장생활을 다이렉트로 잘하고 싶고, 성공에 목마르신 분들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은-----

 

책을 골라 읽을 권리는 독자에게, 판단은 독자 개개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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