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콘솔2 [Steam] 뱅퀴시 - 콘솔게임들의 PC로의 귀환 - (1) 최근에 플래티넘 게임즈가 스케일 바운드를 개발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믿고 플레이하는 플래티넘 게임즈라는 인식이 요즘 강하죠! 가장 최근에 대히트한 타이틀 니어 오토마타가 더 플래티넘 게임즈의 믿음을 견인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확실히 개발력을 인정받은 개발사인 만큼 거대 기업의 투자와 퍼블리셔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PC버전으로 리마스터된 뱅퀴시를 플레이하고 있는데...간단하게 명작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플래티넘 게임즈가 뱅퀴시를 개발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콘솔 유저분은 많겠지만, 뱅퀴시가 처음 출시 되었을 때 PS4가 이전 플랫홈으로 출시가 되었던 상황이라 아마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XBOX360으로 플레이를 했었음에도 PC로 컨버팅 가능.. 2020. 9. 15. [Steam] 뱅퀴시 - 콘솔게임들의 PC로의 귀환 - (2) 지난번에 뱅퀴시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는데...한글화를 제외하고 좋은 얘기만 했던 것 같군요. 처음 뱅퀴시를 접했던 것이 XBOX360 이었으니...그 당시 느꼈던 뱅퀴시의 느낌과 지금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이 사뭇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이...플레이한 저도 눈높이가 높아졌던 것처럼 리마스터만으로는 지금 게이머들에게 큰 어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겠군요. (어디까지나 이미 콘솔로 플레이 해본 제 기준이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웠다면 우주명작으로 남을텐데...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래도 수작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제가 게임에서 각각의 인물이나 인물관계를 좋아해서 그런지 번즈라는 캐릭터가 .. 2020.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