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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베니아3

[Steam] 할로우 나이트 - 메트로베니아...악마성과 록맨의 향기가!? (1) 악마성과 록맨의 액션성이 그리웠던 분들....블러드스테인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한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이 출시가 되었...아니 출시가 된지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블러드스테인을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는 상당히 단비와 같은 게임이긴 했는데...얼마전 데드셀도 상당히 재밌게 즐기긴 했으나 아직 정식 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로그라이크보다는 메트로베니아나 록맨스타일의 게임을 하고 싶었던 것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관심도 없었다가 블러드스테인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저에게 지인이 추천해준 게임이 바로 할로우 나이트 였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게임의 그래픽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군요. 처음에 캐릭터 디자인 보고 귀여운 캐릭터가 하드한 액션을 한다고 하길래 크게 매력을 못.. 2020. 9. 14.
[Steam] 할로우 나이트 - 메트로베니아...악마성과 록맨의 향기가!? (2) 연말이라 일이 많아 야근의 연속...크런치는 끝났는데 왜 아직도 난 야근을 하고 있는가...ㅠ_ㅠ 짬을 내서 할로우 나이트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키 아이템과 중요 이벤트를 보면서 상당히 세밀한 스토리와 정교한 레벨 디자인에 감탄을 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면서 악마성의 냄새가 진하게 진동을 하는 것은 악마성에 대한 찬사를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악마성이 영향을 크게 줬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노골적으로 최상층에서 망원경의 위치나 일부 맵의 콘셉을 보면 악마성과 상당히 유사하고 사용 기술과 맵을 단계별로 이동할 수 있는 레벨디자인 또한 비슷한 구조로 볼 수 있죠.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대중적인 악마성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맵이 조금 더 복잡한 것과 전투가.. 2020. 9. 14.
[Steam] 할로우 나이트 - 메트로베니아...악마성과 록맨의 향기가!? (3) 드디어 진엔딩을 보게 되었군요. ㅠㅜ 흑흑 길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30시간이 넘었네요. -ㅁ-;; 완전 혜자 게임인 것 같습니다. (공략집 보고 하시면 보스전 패턴만 뺀다고 하면 10시간 안팍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모든 숨겨진 요소까지 플레이 했다면...) 모호한 표현과 중의적인 의미로 뭔가 대단한 스토리와 반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그정도는 아니었군요. 스토리에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최근 플레이한 인디게임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인디의 개념은 사라졌다!) 특수기술을 획득하고 기존에 지나갈 수 없었던 곳을 탐험하면서 새로운 정보와 아이템을 획득하여...결국 진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여길 어떻게 통과해야하는지...얻고서도 몰랐던;;; 얻으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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