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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2

[Steam] 페이트 무쌍 - 페이트 엑스텔라 - 난시편 (4) 염시편의 네로의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 다음 스토리인 난시편을 플레이 중인데 시간의 순서대로의 플레이가 아닌 같은 시간대에서 시작 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흐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건의 궁금증은 해결될지 몰라도 염시편의 네로의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군요. 역시나 메인 화면도 캐스터의 진영 캐릭터들로 바뀌게 됩니다. 캐스터 (타마모노마에)는 확실히 네로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마스터를 사랑하는 것 하나는 변함이 없군요. 그러나...네로가 캐릭터가 워낙에 좋아서인지...캐스터로 플레이를 하니 답답함과 동시에...단점이 극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염시편의 네로로 플레이할 때 빈약한 타격감이 아쉬움과 엑스텔라 마누버를 사용한 플레이 방식이 무쌍류 시리즈보다 더욱 지루함을 유발했습니다. .. 2020. 9. 15.
[Steam] 페이트 무쌍 - 페이트 엑스텔라 - 난시편 (5) 아니...아니...이럴수는 없어 ㅠㅜ....타모마로 플레이 초반에는 플레이가 답답하고 재미가 없고 엑스텔라 마누버의 의존도가 너무 높다보니 더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저는 타마모 플레이하면서 타마모라는 캐릭터에 완전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와...정말 취향저격 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여자친구라는 판타지를 타마모로 잘 그려냈군요. 스토리보다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페이트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었으나 그냥 덕심의 요소를 잘 파악했다라고만 생각을 했습니다만.... 타마모의 매력과 동시에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페이트에 관심을 가져버린 것 같네요. 방심하고 있었다고 무릎 베개에서 심쿵했습니다. 성우의 연기도 정말이지...대단하다는 생각..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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