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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407

[BattleNET] 디아블로2 레저렉션 Diablo II Resurrected - 자벨마 레저렉션으로 쌀먹을 할만큼 하시고...이제 쌀먹이 불가한 상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게임할 시간도 부족한데;;;) 어느 누구에겐 게임을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해서이고 어떤이는 즐기기 위해서이니 나쁘게 말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핵앤슬래시 게임이라는 확실하 게임성을 가진 디아블로2의 확실한 앵벌 클래스는 대표적으로 소서리스와 자벨마가 있습니다. 구 디아블로2에서는 카우킹을 잡으면 카우방을 만들 수 없었는데 레저렉션에서는 이런 패널티가 사라져 자벨마가 더 열심히 앵벌을 뛰고 있네요. 그만큼 강력하지만 번개 면역 몬스터를 만나면 찌르기 스킬로 공격해야 하는데...이때 물리면역까지 떠버리면...절망... 맨땅에 하기에 좋은 클래스라고 하기엔 힘들지만, 번개의 격노가 마스터 될쯤엔 카우방에서 앵벌을 하.. 2021. 12. 7.
[BattleNET] 디아블로2 레저렉션 Diablo II Resurrected - 해머딘 (맨땅) 레저렉션의 인기가 줄어드는 가운데 2.3 패치가 진행 되었습니다. 스마트 스킬 때문에 게임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에 귀찮은 조작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스킬을 이제는 단축키를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을 편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성기사(팔라딘)가 더욱 더 유틸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취향이 갈리긴 하는 것이 성기사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장 안전적이고 강한 클래스라면 해머딘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전투가 지루하거든요....) 정말 강력하긴 합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팔라딘 전용 방패에는 저항력을 타클래스보다 안정적으로 보장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머딘 역시 스킬 레벨로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스킬레벨 장비와 시전속도 장비만 맞추면 .. 2021. 12. 6.
[BattleNET] 디아블로2 레저렉션 Diablo II Resurrected - 트랩씬 (맨땅) 레저렉션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는 중에 이제야 글을 올리는군요. 래더시즌이 되면 다시 유저가 몰릴 것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저는 안할 것 같긴합니다. 혹시나 맨땅에 트랩씬을 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긴하네요.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맨땅용이지 모든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아니라는 점... 저도 옛날 생각하면서 다시 키우느라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역시나 본인이 직접 키우지는 않고 남의 글 그럴싸하게 복사한 글이 대부분이더군요. 앞뒤가 안맞는...(적당히 해라...) 트랩씬은 스킬 레벨로 데미지를 올립니다. 그래서 스킬렙이 높다면 장땡이기 때문에 스킬랩을 올리는 아이템을 덕지덕지 붙이시면 됩니다. 맨땅인데 수수께끼 같은게 교복이라고 말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중요한건 스킬 트리라고 보여지는데.... 스킬 레벨 높일 .. 2021. 12. 6.
[BattleNET] 디아블로2 레저렉션 Diablo II Resurrected 학생시절 즐겼던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 리저렉션의 인기가 이제는 슬슬 식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즐기시는 분들은 있겠지만, 주변 그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도 하나,둘 떠나고 있긴하네요. (쌀먹할 사람들은 이제 다 빠진거 같음!!!) 저도 이제 즐길만큼 즐긴 것 같긴한데...최종 엔드 컨텐츠 횃불까지는 해보고 싶군요. 그런데 키 얻을 시간은 없네!?? 저도 고등학생때 즐겼던 게임을 다시 즐기니 기억도 잘나지 않고 룬워드가 없던 시절이라 다시 하니 새로운 기분이긴 했습니다. 핵&슬래시 장르는 아이템 파밍이 세트로 드랍되는 아이템이 어떤게 좋은지 어렵더군요. 게임을 하기 위해 학습을 해야하는...여튼 이제 적응을 할만한 시점이 되니 이제 떠날사람은 다 떠난 것 같은 ㅠ_ㅠ 그래도 꼭 알아야할 부분에.. 2021. 11. 28.
[Steam] GTA5 (스토리 모드 - 어른이 게임이자 어른의 시각을 다시 보는 GTA5 *엔딩 스포 가득) GTA5 스토리 모드를 이제야 클리어를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플레이했던 오픈월드는 데이즈곤이었는데...확실히 모든 면에서 구성이 앞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라면 스토리모드 자체의 흐름이 모든 연결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스토리의 집중도가 높다는 것 서브퀘스트 역시 세계관에 어울린 다는 것입니다.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었네요. 전에는 몰랐지만 어른(?)의 시전이 되고 나서 스토리르 다시보니 받아들이는 입장과 선택의 순간이 오면 현재의 자신의 정서가 반영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GTA5가 출시되고 인기가 너무 많았을 당시 오픈월드게임 할 시간은 없고하여 영상으로 스토리모드 내용을 봤었는데, 그당시의 스스로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은 많은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게 바로 게임의 .. 2021. 10. 10.
[Steam] Control (컨트롤 - 후반 스토리 텔링처럼 해줬다면...) 호불호가 극명한 TPS 컨트롤을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레메디 엔터테이먼트의 최신작인 컨트롤은 개발력이 있는 전문 개발사지만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무리가 약하거나 AAA급 게임 같으면서도 뭔가 나사 하나 빠진거 같은 아쉬운... 이번 컨트롤도 마찮가지였습니다. 퀀텀 브레이크가 차라리 낫던거 같은...엔딩까지 보면서 느낀 결론을 말해보자면 분명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것은 맞지만 중반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너무 답답했으며, 게임의 메커니즘 또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염력 원거리 공격 효율이 너무 좋다는 것... 스토리를 이해를 돕기 위해 게임 내 서류 아이템을 통해 플레이어가 선택에 의해서 게임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뜻모를 세계관의 용어를 남발하다 보니 읽다가 지쳤던 것 .. 2021. 10. 3.
[Steam] Speedbrawl (스피드브롤 - 매운맛인가?) 얼마전 에픽에서 무료 배포한 스피드브롤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세상에 좋은 게임은 많으니 영상만 보시고 직접 플레이는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저 취향에 맞지 않을지 몰라서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소수의 분들이 찍먹만 해보고 더 이상 플레이는 하지 않더군요. 그럴만한 이유는 다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어거지로 엔딩까지 봤지만...시간이 조금 아까운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액션에 대한 철학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으며, 스토리, 조작성, 아이템 기믹, 각종 시스템의 한계가...분명 스피드를 강조하고 있지만 일부 캐릭터에서만 스피드가 느껴지고 딱히 스피드라는 슬로건을 내밀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초반에 재미가 있다가도 어느순간 반복되는 모드에 지루함이 느껴지고 캐릭터의 개성.. 2021. 9. 26.
[Origin] 배틀필드1 - 무거운 캠페인 말고 1차 세계대전을 즐기고 싶다면? 한글화가 되지 않은 배틀필드1은 MORT를 이용해 약간의 캠페인 한글화로 즐길 수 있긴합니다만 아쉬운 한글화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싶긴합니다...그리고 한글 UI 작업도 능력자분들이 작업해주셨기에 아쉬운 부분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능력자분들의 도움으로 1차 세계대전의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확실히 2016년에 출시된 게임이기에 고인문들만 남은 상태로 멀티를 하는순간...허탈감에 빠져들게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캠페인 플레이하게 된다면 무거운 주제와 묵직한 메시지를 주는 5편보다 조금은 가볍게 전쟁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5편의 묵직한 메시지가 더 취향에 맞았지만 1편도 나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옴니버스의 전개와 뚜렷한 메시.. 2021. 9. 20.
[Origin] 배틀필드5 - 전쟁의 비극을 표현한 걸작...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할 이유에 대해서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은 기술 향상의 가장 빠른 방법이다라는 말은 전쟁의 승자가 말할 수 있는 변명인 것처럼 전쟁은 승자나 패자 모두에게 슬픔을 안겨주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전쟁의 비극은 특히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으나 게임만큼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배틀필드5는 전쟁의 비극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페미요소나 개발자의 이상한 발표 내용은 제외하고;;;) 사실 배틀필드는 다대다 전투가 메인이긴 합니다만 캠페인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3,4는 아직도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잘 만들어진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5의 캠페인은 옴니버스 형식이긴 하지만 묵직한 메시지가 있기 때문에 더 여운이 강하.. 2021. 9. 15.
[Steam] Days Gone (데이즈 곤 - 한편의 미드를 보는 기분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대복동이라는 조리돌림을 받았으나, 최근까지 사후지원을 통해 이제는 재평가 받는 중입니다. 어제 데이즈 곤의 엔딩을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방대한 분량에 할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클리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가 되었습니다. 특히 몰입감이 높은 스토리에 후반부에 텐션이 몰리면서 엄청난 아드레날린이 느껴져 후반부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네요. 감동의 엔딩 (나름 해피엔딩...)을 보고나서 중간중간에 왜 대복동이라고 불리었는지 어느정도 인정이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성장의 재미를 느끼기엔 아쉬움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아포칼립스에서 무기를 구하고 생존하면서 상황에 맞게끔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성장을 기대했지만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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