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반다이 노이에질 - HG 1/550 AMX-002 Neue Ziel

 HG 1/550 덴드로비움과 함께 구매한 1/550 노이에질 입니다. 역시나 데칼 가조립만으로는 만족도가 높지 않기에...사제 전용 데칼을 구매해서 먹선과 습식 데칼까지만 하기로 마음을 먹고...
 

 

요즘 사제 데칼 사이트가 많고, 정말 저렴한 습식 데칼이 많습니다. 특정 전용 데칼이 무려 천원에 판매하는 곳이 많다보니 검색하시면 라이트하게 저처럼 건프라 즐시기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이에 질 1/550 데칼은 1/550 덴드보다 많이 저렴하니 노이에질 전용 데칼은 꼭 전용 데칼을 구매하시길...

 

HG인데 사이즈는 일반 MG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왼쪽 RG 뉴건담은 MG와 사이즈가 비슷함...결국 1/550 노이에질은 일반 MG 사이즈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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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데칼 없으면 정말 만족도가 매우 낮으니....먹선과 데칼은 꼭 작업을 해야 그나마 낫다고 보여집니다.

사제 습식 데칼을 넣고 1/550 덴드와 함께 넣어두면 나름 봐줄만 합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은 완성도 높은 작례를 많이 보시고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라이트하게 건프라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단독으로만 구매해서는 만족도가 높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킷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급자용 킷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어떻게 보면 부분 도색 이상으로 작업이 되어야 HG 1/550 는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귀차니즘이 끝나면 부분 도색까지만 하고 마무리를 지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