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그웬돌린 클리어

드디어 그웬돌린의 장을 클리어햇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보로, 드래곤즈 크라운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 PS4 버전으로 구매할껄 그랬나봅니다.

 

영상을 업로드 못한 것이 아쉽네요. 비타판은 스샷이 전부라니 ㅠ_ㅠ

 

 

 

 

친절하게 MAP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친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한글로 발매된 것이...정말 신의 한수!)

 

그웬돌린 챕터의 마지막 보스인 죽음의 여왕 오데트 와 결전을 벌이게 되고....

 

 

남편인 오스왈드를 구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 그웬돌린의 엔딩인데...

​

 

그웬돌린의 명대사...

 

"저는 명예를 잃는 것보다 그 허상을 잃는 것이 더 무섭습니다."

 

 

 

하지만...이게 끝이 아니라니!!!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모든 캐릭터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해야하고...특정 맵도 클리어해야한다고....

​

 

책 읽는 소녀만 신났지...(소녀 이속 상향 좀...)

​

 

다음 플레이는 코르넬리우스로 시작해야겠네요.

 

생각보다 스토리의 흐름이 맘에 들더군요. 시나리오가 진행될 때 이벤트씬이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섞어 보여주는 것이 더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네요.

 

액션보다 시나리오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