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오스왈드 클리어

로맨스가 결말이 이루어지지 않은 벤츠양 이후...뜨거운 남자의 사랑을 보여주는 오스왈드를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가 그웬돌린을 구하러 불의 나라로 갔는지 이제 좀 이해가 가더군요. (예..예뻐서!??!)

 

게임 플레이는 이렇게 강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강합니다. 그웬돌린만 조금 뭐한 성능 때문인지 나머지 캐릭터들이 다 좋아보여;;;

 

특히 버서커로 변신하면 무쌍난무를 보여줍니다. 공중에서 콤보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버서커 상태가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공중 콤보를 익히면 더더욱 사기성이 짙은 캐릭터라 할 수 있겠네요.

 

 

 

 <죽음과 암흑의 검 오스왈드>

 

 

 

오다인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그웬돌린을 받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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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가 실력으로 패배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오스왈드 편에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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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이용하는 오다인, 그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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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얻었지만...다시 빼앗기게 되고...

게임에서도 여자는 예쁘면 피곤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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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디가!? 이렇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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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인이 던진 대사중에 가장 의미있는 대사가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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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을 구하기 위해 오닉스와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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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프레셔 펀치를 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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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질하는 오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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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닉스도 남자였어

 

 

먼지 대사와 키스를 날리면 오스왈드편은 끝나게 됩니다. 진정한 승리자!?

 

 

살아갈 목표가 생긴 오스왈드와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오스왈드에게 끌리는 그웬돌린의 이야기가 상당히 예쁘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오스왈드의 대사 중 가장 소름돋는 대사가..분명 악귀같은 사내였으나, 사랑에 빠지자 다 똑같은 남자가 되는;;

 

"보고 싶소, 그대의 눈동자에 내가 비치는 모습을..."

 

이제 마지막 캐릭터인 벨벳 공주만이 남았군요. 그런데 찾아보니 모든 캐릭터로 클리어를 하면...또다른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