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트랜스포머 폴 오브 사이버트론 Transformers Fall of Cybertr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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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트랜스포머 - 폴 오브 사이버트론 (Transformers Fall of Cybertron) 캠페인 모드를 이어서... 

 

 

오토봇 진영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고, 더 재미있는 디셉티콘 진영의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분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마성의 로봇 "스타 스크림!!!" 배신의 아이콘이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것은 분명합니다. 트랜스포머의 감초라고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 오토봇을 더 선호하지만 게임의 캠페인은 디셉티콘이 더 재밌습니다. 'ㅅ'/  

 

 

 

 

 

 

(트랜스포머의 두 세력인 오토봇과 디셉티콘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에 따라서 두 세력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가 됩니다.)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은 악의 축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수하들은 메가트론의 카리스마와 무자비함에 충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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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 캠페인에서 메트로플렉스에게 사망(?)을 당한 메가트론은 사운드웨이브의 도움으로 부활 하게 됩니다. 메가트론이 없는 사이 디셉티콘의 수장 노릇은...스타스크림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수장 노릇은 얼마가지 못하게 됩니다. 부활한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에게 복수를...

 

 

쫓겨난(?)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해 사운드웨이브의 실험실을 훼방 놓게됩니다. 그러나 스타스크림은 뭐다!? 

 

디셉티콘은 사이버트론에서 벗어나는 오토봇의 수송선 아크를 막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13개의 캠페인 중디셉티콘의 진영의 캐릭터 캠페인은 6, 7, 8, 9, 10,11,13 챕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13 챕터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모두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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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와 스윈들은 변신의 재미와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스윈들을 플레이하는 챕터 7이 가장 재밌는 캠페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챕터7이 길었으면...에너지 존을 훔치는 목적으로 스윈들을 플레이하기 위해 차량변신과 속도감은 최고 중에 최고! 

 

 

 

오토봇에 메트로플렉스가 있다면, 디셉티콘에는 브루티커스가 있습니다. (디셉티콘의 하위그룹인 캠배티콘) 역시 합체로봇이기 때문에 파괴력은 어마무시하고, 무쌍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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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9, 10은 부활한 메가트론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메가트론의 기본 장착 주무기를 최대 업그레이드 했을 때의 파괴력과 학살 묘미는 메가트론에 딱 어울립니다. 'ㅅ'/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진영을 번갈아 플레이하면서 최종에는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일대일 진검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재미난 것은 플레이어에게 어떤 캐릭터를 할지 선택하게 한다는 것이..뭔가 분위기가 고조되었는데 김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FallofCybertron Chapter.7 > 

 

속도감과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챕터7...이 챕터만 몇 번을 플레이했는지...

 

 

< FallofCybertron Chapter.8 > 

 

거대로봇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브루티커스 플레이는 무쌍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재즈와 제트파이어에게...)

 

<FallofCybertron Chapter.13> 

 

사운드웨이브를 플레이할 수 있는 챕터13의 디셉티콘 진영 플레이는 오토봇의 아크에 침투하여 무기창고를 급습하게 됩니다.

 

<FallofCybertron Chapter.13 - Megatron> 

 

두개의 수장을 모두 플레이했지만 역시나 옵티머스 프라임이 상대일 때 "왜이렇게 옵티머스 프라임이 강한가!?" 라는 생각만 듭니다.

제작진도 옵티머스 프라임을 좀 더 강하게 설정한 것 같군요. 하긴 오프닝의 나레이션도 간지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성우가 하는 것을 보면 오토봇에 애정을 더 들인 것 같군요 'ㅅ'/

 

 

12 챕터의 다이노봇 그림록 플레이 챕터는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