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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스트리트 파이터5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 A Shadow Falls - (5)

by 길자쓰랩바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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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kilja.tistory.com/169

 

[Steam] 스트리트 파이터5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 A Shadow Falls - (4)

지난 번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kilja.tistory.com/170 [Steam] 스트리트 파이터5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 A Shadow Falls - (3) 지난번 2부에 이어서 스트리트 파이터5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 A

kilja.tistory.com

 

 

 

 

내쉬는 사이코파워를 흡수했지만, 신체의 유효시간이 된건지, 너무 많은 힘을 흡수해서인지 내쉬는 폭발하게 됩니다.

 (시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베가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나타납니다. (아무런 설명이 없다;;)

 

팡은 질긴 목숨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꼬마 해커의 도움으로 흑월이 정지된 것을 알게 된 팡은 그녀를 죽이려고 하지만...

 

​춘리가 그녀를 도와줍니다. (가슴은 스샷은 의도된 것이 아닙니다.)

 

​류는 베가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춘리는 팡과의 마지막 결전을...

 

춘리는 팡을 쓰러트리게 됩니다.

 

​베가는 네칼리를 쓰러트린 힘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거나 먹어! (악마의 편집)

 

​이새X가!? (악마의 편집)

 

​베가는 류에게 패배하게 되고 산산조각 나게 됩니다.

 

팡은 질긴 생명력으로 베가의 죽음에 절규하게 됩니다.

 

​류일행은 폭발하는 섀도루의 기지를 탈출하게 됩니다.

 

떨어지는 파편으로 위험한 처한 춘리와 꼬마해커를 구하기 위해 류는 파동권을 사용하게 됩니다.

(류는 파동의 흐름을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격투의 경지에 오른 듯)

 

섀도루의 기지는 폭발하게 됩니다.

 

그들은 섀도루의 최후를 지켜보게 됩니다.

 

간부들은 섀도루의 기지를 벗어나게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그들을 카린 일행은 반기게 됩니다.

 

​라시드 역시 섀도루의 최후를 지켜보는 중 자신이 찾으려고 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오게 됩니다. (예약된 음성 전화인 듯...)

 

한편 헬렌은 섀도루가 와해되었다는 것을 보고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유리안이 아니었...

 

​헬렌은 베가를 쓰러트린 자가 류라는 것은 예상밖이 었다는 듯이 말하게 됩니다.

 

​예언과는 달랐다...그렇다면 내쉬가 베가를 쓰러트릴 인물은 내쉬였다는 것인데...

 

스파3의 보스인 "길"이 새로운 인물로 예고하며 스파5는 끝이나게 됩니다.

 

​한편 켄은 류가 찾은 대답을 확인하고자 찾아오게 됩니다.

 

(내 대답은 이거야 "너는 나를 이길 수 없어!! 심쿰! 하도겐!")

 

류는 너무나도 강력하고 켄이 줬던 머리띠가 풀리게 됩니다.

 

류는 "격투의 길에 끝은 없다. 내게는 이게 필요해" 라는 말을 하며 켄과의 우정을 다시 다지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리트 파이터5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 A Shadow Falls​ 의 이야기는 모두 끝이나게 됩니다. 베가의 마지막 출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베가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기에 죽여버리는 설정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아마 베가의 모자를 쳐다보는 춘리의 씬이 복선으로 남겨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유추해야 했다는 것과 스파5도 결국 류 파이널의 코믹스의 내용을 토대로 스파3의 스토리를 이어 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 이해할  수 있지만 가일과 내쉬가 다시 대면했을 때 대화씬 하나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과 내쉬가 베가에게 행한 행동에 대한 설명이 한컷만이라도 나왔다면...

 

그리고 류는 격투가의 경지에 오른 해결사의 느낌이 강해졌네요. 수련의 결과가!? (이제 류의 출생의 비밀이!?? 나오는거 아니야!?) 

​몇 일간 시네마틱 스토리덕에 재밌었네요. 영화한편 보는 듯한 스토리였고, 아쉬움도 있지만 몰입도는 컸습니다. 출시부터 이걸 넣었다면...이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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