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X-Men: Children of the Atom1 [Arcade]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 최근에 극장에서 엉엉 울면서 본 "맨중의 맨 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작품인 로건을 보고 왔습니다. 이틀 정도 시간이 지나 슬프고 아련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코믹스판 울버린의 가면을 보고 싶더군요. 집에 있는 마블 코믹스판의 캐릭터를 보고 싶어서 제가 처음으로 접했던 울버린이라는 캐릭터가 출현했던 게임을 기동해봤습니다. 바로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더 아톰 입니다. 그 당시 엑스맨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꼬꼬마 시절이기에 그냥 격투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는데 울버린이라는 (일명 꼬챙이) 캐릭터에 완전히 매료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이크롭스보다 울버린 디자인에 완전히 빠졌었습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야 이 게임이 많은 멀티 플랫홈으로 출시가 되었었다고 하더군요. (.. 2020. 10.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