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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게임즈12

[Steam] 뱅퀴시 - 콘솔게임들의 PC로의 귀환 - (2) 지난번에 뱅퀴시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려고 했는데...한글화를 제외하고 좋은 얘기만 했던 것 같군요. 처음 뱅퀴시를 접했던 것이 XBOX360 이었으니...그 당시 느꼈던 뱅퀴시의 느낌과 지금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이 사뭇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그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이...플레이한 저도 눈높이가 높아졌던 것처럼 리마스터만으로는 지금 게이머들에게 큰 어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겠군요. (어디까지나 이미 콘솔로 플레이 해본 제 기준이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웠다면 우주명작으로 남을텐데...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래도 수작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제가 게임에서 각각의 인물이나 인물관계를 좋아해서 그런지 번즈라는 캐릭터가 .. 2020. 9. 15.
[Steam] 니어오토마타 - 다크한 스토리에 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콜라보...하지만 PC판 상태가!? 항상 뒤늦게 유명 게임을 플레이하는 저에게 플래티넘 게임즈 게임을 플레이할 시기가 다가온 것 같습니다. 역시 액션 명가 플랜티넘 게임즈...니어 오토마타라는 딥다크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을 플랜티넘 게임즈에서 정말 찰진 액션으로 만들어줬습니다. 플스4 독점일 때 플레이를 진행했다면 불만을 쓸일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엔딩보고 고이고이 장식장에 보관해 놨을테니까요.) 분명 게임은 액션 명가에서 만든 만큼 찰진 액션과 조작을 보여줍니다. 특히 화려한 공격 애니메이션과 긴급 회피를 통한 역공격 은 플래티넘 게임즈의 대표 액션 기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식상할 정도의 같은 기능 이지만, 찰진 액션은 묘한 중독성까지 불러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은 글을 쓰는 방향이 조금은 다른 때와 다릅니다. 플레..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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