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페그오4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속편하게 무과금으로 즐기면 됩니다. (1)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오픈 했습니다.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피기 때문에 확실한 성공은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저는 전투 부분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페이트 엑스텔라를 통해서 페이트의 매력에 빠져버려 이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토리와 타마모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화려한 성우진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페이트의 팬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AP(스태미너)가 참으로 부족하더군요. 일정 레벨이 되니 AP를 수급하기도 힘들어지니 결국 과금을 해야하는 것인데... AP 때문에 과금을 하려니 참으로 망설여집니다. ​ 요일던전은 많은 AP를 요구하고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서번트 레벨이 부족해서 클리어가 힘들기 때문에.. 2020. 9. 29.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속편하게 무과금으로 즐기면 됩니다. (2) 문제의 길가메시가 등장 했습니다. 과금 안하고 스토리만 즐기자...라고 생각했던 저는 결국 지갑을 열고 말았습니다. 페이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길가메시의 매력을 아실 것으로 압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죠. 2D 따위가 뭐라고 몇백만원을 써서 뽑기질을 하느냐...라고요. 하지만 캐릭터 게임의 매력이란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라면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할 것 같군요. 그리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런 뽑기 게임에 돈을 쓰는 유저 때문에 모바일 게임이 발전이 없는거라고...딱히 반박할만한 것은 아니지만..그렇게 말한 사람이 제대로된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어쨌든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길가메시를 저는 결국 뽑았습니다.... ​ 뽑았지만 기분은 좋으면서 더럽습니다. (많은 의미가...!?) .. 2020. 9. 29.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이벤트가 쉬질 않네; 캐릭터 게임은 역시 페이트!!! 성능은 모르겠고 애정으로 간다!!! 크흠;;; 문라이트 페스트 이벤트도 상당히 혜자스러운 이벤트라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매우 만족할만큼 원하는 재료를 구매하고...한 주는 쉬겠지라고 생각했는데...바로 할로윈 이벤트를!??? 기간은 충분한데...뭔가 강박관념 때문인지 아이템 교환을 모두 하고 싶군요; 처음엔 미친 과금게임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만, 서번트 뽑는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혜자스럽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쨌든 간에...이벤트 재료 노가다를 열심히 하고 있던 중에...바로 3장 스토리를 열어버리는...미칠듯한 업데이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와 버전을 맞추기 위해서 국내 버전을 달리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좋으면서도 아이러니한.. 2020. 9. 29.
[페그오] 페이트 그랜드 오더 -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만... 정말 재밌죠. 이번 사태만 봐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벤트에 관한 이야기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미 이벤트가 문제가 된다고 판단 했으면...왜..어째서 로컬 작업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어째서 속도만 맞출 생각만 하고 로컬라이징 작업을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와서 문제가 된다고 판단한 이유가 아니었다면? 원래 해당 이벤트를 스킵하겠다는 애초에 결정된 것이었다면? 어째서 이벤트 순서를 지금까지 순서에 맞추고 사전에 공지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빠른 이벤트로 속도를 맞추겠다는 발표와 다르게 이벤트를 스킵 하려고 한 것이 갓마블의 운영 계획이 참으로 미스를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게...분명 애정을 가진 과금러들이 이벤트와 관계없이 잭더리퍼 픽업을 위해서 지갑을 열것이라고 생각했나본데.. 2020. 9.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