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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2

[단편 영화] 퍼니셔 : 더러운 빨랫감 (THE PUNISHER: Dirty Laundry) 처음 퍼니셔라는 히어로를 접하게된 것은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었고, 이후에는 우연하게 2004년도에 출시된 영화를 보고 B급 영화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퍼니셔라는 인물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몰랐기 때문이지요. 게임으로 접하게 되었을 때도 그저 복수극이라고만 생각했을 뿐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국내에서 마블 영화가 크게 성공하면서 강하고 인기 좋은 히어로들 외에 다른 영웅들에게 눈을 돌리면서 퍼니셔라는 인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실상을 알게되니 카타르시스의 끝을 보여주는 안티히어로라는 것을 알게돈 후 애착을 가지는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퍼니셔에 관심을 가지고 2004년에 나온 "토머스 제인"의 퍼니셔를 다시 보게 되었는데, 코믹스의 퍼니셔를 담기에는 영.. 2020. 10. 4.
[Punisher- 퍼니셔] 연장을 챙겨라! 마블 히어로와 캡콤의 만남 1993년 Capcom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마블 코믹스의 '퍼니셔'라는 히어로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당시에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던 게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퍼니셔가 영화로 2편이나 제작 되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알고 있다. ) 이 게임의 컨셉은 다양한 무기를 이용하여 적들을 해치우는것이 메인 컵셉이다. 그 컨셉에 맞게 무기의 위력이 상당히 강하여 무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냐가 관건이었다. 그 당시 인터넷이라는 문화도 없었기 때문에 이 주인공이 누구인지 마블의 캐릭터인지 알지 못했지만 차차 인터넷의 보급으로 마블 히어로를 접할 수 있었다. 슈퍼 히어로와는 다르게 인간의 몸으로 자신의 복수를 위해 범죄자를 소탕하는것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법의 약점을 이용해 처벌을 피해가거나 신..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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