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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2

[PS1] 악마성 드라큘라 X - 월하의 야상곡 (1) 최근에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월하의 야상곡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능력자님들 감사합니다. 월하의 야상곡 클리어는 몇 번씩은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종종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몇 년이 흘렀지만, 몸이 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코나미의 간판 게임이기도 했지만, 출시당시 보다 시간이 지나고 롱런했던 게임으로 하드했던 기존 악마성 시리즈를 대중화로 이끈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던전을 탐험하고 보스가 어렵게 느껴지면 레벨업을 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하드했던 시리즈에 비해서 상당히 라이트해진 경향도 있습니다. 스토리 역시 "피의 윤회"의 몇 년 후의 이야기기 때문에 피의 윤회를 해본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맵이나 사운드 그리고 반가운 등장인물들때문에 게임을 더욱 즐 길 수 있습니.. 2020. 10. 2.
[Steam] 캐슬베니아 : 로드 오브 쉐도우 (2) 새로운 악마성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뭔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있어야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인 팬심이 우선인데 악마성과 너무 차별적인 구성이기에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캐슬베니아 : 로드 오브 쉐도우는 결과적으로는 수익을 냈습니다. 기대치도 있었고 신규 플레이어들에게도 어필이 되었기 때문이죠. 2편도 출시가 되었고...결과를 떠나서 새로운 악마성은 태어났지만 기존 팬들은 아쉬움이 너무 큰 프랜차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악마성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악마성이 나오긴 합니다. 그런데 악마성의 보스가 카리스마가 없어요. 묵직한 맛이 있어야할 악마성의 주인의 밸런스 조차 뭔가 부족한 느낌이기에 과연 뱀파이어의 왕..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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