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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rpg2

[크리스탈 하츠] 마이크로 콘트롤이 필요했어!? 드래곤플라이트의 개발사 NextFloor 의 모바일 RPG 크리스탈하츠를 오픈부터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라던지 모델링 및 원화가 취향에 맞아 이미지만 보고 시작했던 것 같네요. 눈이 즐겁다 보니 상당히 빠져서 즐겼습니다. 여왕님!!!! 여왕님!!! 딱히 특이한 콘텐츠가 있다고 말하기는 뭐하긴합니다만,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놀거리가 충분하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역시나 모바일 게임의 메뉴바들은 콘텐츠가 많을수록 화면이 너저분해지는 것은 별 수 없네요 -ㅁ-ㅋ 음...로비에서 좀 더 파티원 뷰를 멋지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하지만 터치하면 액션 애니메이션이 재생되긴 합니다. (역시나 어딜가나 다 똑같당..) 캐릭터의 성장은 다른 모바일 RPG와 마찮가지로 "별(성)" 으로 .. 2020. 9. 29.
[오버히트] 때깔 좋은 모바일 RPG의 탄생! 색안경을 벗고 봅시다. 모바일 게임하면 가챠가 반이라고 해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가챠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웅이나 캐릭터가 있으면 오랫동안 플레이 하는 것이고, 없으면 나올때까지 하거나 다른 모바일 게임으로 갈아타게 됩니다. 이유는 많겠지만, 꼭 한가지 게임에 집착할 이유도 없고 상대적 박탈감을 스스로 만들 이유가 없으니까요. 최근에 소녀전선과 페이트만 즐기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국산 모바일 게임 중에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대작들이 한꺼번에 출시가 되었고 그 대작들 모두 높은 매출 순위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반증하는 것이 어떤 게임 때문에 이 게임이 망했다! 라는 공식은 이제 성립하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결국 순위권에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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