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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5

[영화] 블랙 위도우 - 왜 소울스톤 때문에 희생한지 납득이 가네... 디즈니 플러스 덕에 코로나로 가지 못했던 영화를 집에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블랙 위도우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이긴한데...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블랙 위도우를 아름답게 보내주는 유종의 미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소울스톤을 얻기 위해 호크아이 대신 자신이 희생을 하려고 했는지 이 영화를 보면 납득이 충분히 가고, 차후 블래위도우의 가족으로 나오는 인물들이 마블 영화나 드라마에 얼굴을 종종 비출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능력이 너무 아까움) 그리고 나타샤의 뒤를 이을 "엘레나 벨로바"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차후에 나올 마블 시리즈에서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이영화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며 나타샤에게 어벤져스가 어떤 존재인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 .. 2022. 4. 3.
[드라마] 문나이트 - 와...이거 대작스멜... 디즈니 플러스에서 "문나이트" 1화를 봤습니다. 와...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히어로의 각성 부분을 이렇게 스릴있게 연출할줄이야.... 원작을 본 것은 아니지만 요즘 유튜브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시청전에 찾아봤는데 원작도 매력적이더군요. 하지만 역시 마블은 원작의 내용 그대로 가진 않더군요. 그래서 더 매력이 있습니다. 오스카 아이작이라는 배우의 연기도 매력적이고 문나이트 세계관 자체도 흥미롭습니다. 특히 다중인격 주인공이라는 캐릭터가 어떤 이유로 문나이트로 선택이 되었는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긴 합니다. 어딘가 모자라보이는 주인공을 보면 샘레이미 스파이맨 같기도 하면서...다른 인격일 때 동료들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단독으로 움직이는 히어로는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기존 마.. 2022. 4. 3.
[피규어] 마블 코믹스 피규어 마블의 영화 덕분에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의 상품들이 바리에이션이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큰 마트가 점포를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 박스가 손상된 상품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비스트킹덤 마블 엑스맨 울버린 디오라마 스태츄 피규어 비스트킹덤 마블 엑스맨 피닉스 디오라마 스태츄 피규어 실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대략 2만 ~ 4만원대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울버린의 디오라마 (센티넬)는 기가막히게 멋지지만 울버린 자체의 도색의 정교함이 없고 클러가 빠지는 등의 문제가 좀 있더군요. 가격에 비해서 디테일이 별로...어디까지나 라이센스 비용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했으니 만족해야겠지만요. 그런데 피닉스의 경우는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도색의 디테.. 2021. 4. 3.
[그래픽노블] 시빌 워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통해서 마블의 대표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대립으로 더 극적인 히어로들의 고뇌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이벤트성으로 만든 "시빌 워"가 파급력이 이렇게 커질 것이라 예상이나 했었을까요? 조금은 무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히어로들의 고뇌를 보면 디씨 코믹스의 다크 히어로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원작을 먼저 보신분들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더 재미있게 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닌분들도 있겠죠?) 사실 시빌 워 그래픽 노블은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 맨으로 따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와 내용이 다르기 도 하지만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이미 시빌워는 이벤트이면서도 파급력이 매우 컸습.. 2020. 11. 28.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 마블판 스파이더맨은 다르다! ​정말 유쾌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소니의 피터파커인 토비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를 뛰어 넘는 스파이더맨 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어린 톰 홀랜드가 연륜이 있는 배우들과 연기력으로 승부를 볼 수는 없으나, 하이틴 영웅인 스파이더맨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원작 코믹스와 영화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적당한 줄다리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마블 유니버스에 잘 녹아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흥행은 성공할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저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히어로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각성하는 장면에서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즐겼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으나 기존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액션씬이 없어서 호불호는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재 약 640만(7월 22일 기준)에 가까운 티켓 파워를 보면 ..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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