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드 오브 더 폴른1 [Steam] 로드 오브 더 폴른 - 아쉽고도 아쉬운데...마무리는 분노 하드 코어 RPG 다크소울의 아류작이라고 널리 알려진 로드 오브 더 폴른이 다크소울을 입문하기 전에 플레이하면 멘탈 강화와 하드 코어 RPG의 느낌을 알 수 있다고 하여 플레이 해봤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의 공통적인 평가부분을 공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다크소울을 직접 플레이한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 평가는 할 수 없겠지만, 엔딩을 본 후에 만족감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네요. 가장 먼저 아쉬운 부분인 주인공의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과 낙인과 보스를 처치할 때의 공통된 씬들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인지와 관련된 스토리가 없는 부분이 신경 쓰였습니다. 악을 처치하고 내면의 구원을 받는 다는 씬이라고 해석을 하고 있지만 주인공은 처치 후나 처치 전이나 NPC들과 대화는.. 2020.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