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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2

[PS4][PS5] God of War Ragnarök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포 2022년 저에게 GOTY는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이 액션게임을 넘어서 대서사와 크레토스가 진정한 신이 되는 과정을 말하고 있으며 진정한 신은 "사랑"에 대한 이해와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끊임 없이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크레토스가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는 라그나로크의 엔딩은 지금까지의 무자비한 복수의 화신 크레토스에서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예언을 보면 지금까지의 여정의 아름다운 종지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작이 아버지와 아들의 성장기였다면 라그나로크는 조금 더 성숙한 아버지와 아들...그리고 전쟁의 신에서 정의의 신으로 변하는 크레토스의 대서사라고 생각듭니다. 후속작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노쇠한 크레토스를 놔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물론 크레토스.. 2023. 1. 10.
[Steam] 용사30 Second - 라그나로크 (Ragnarok) 레볼루션의 최종장을 클리어하게 되면 '라그나로크'가 해방 됩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재미가 끝나면 다음 스토리 모드는 처음 부터 재밌겠지!? 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나...ㅠ_ㅠ 역시나 시작은 임팩트가 없습니다. 하.지.만....레볼루션과 마찮가지로 최종화에서 포텐이 터지게 됩니다. 오버추어와 저지먼트의 먼치킨 능력과 무거운 분위기의 주인공과 대조되는 인물로 단순 무식한 열혈 (양아치? 컨셉?)적인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라그나로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단순 무식 과격하지만, 시나리오가 진행됨에 따라 동료애와 쿠우와의 러브(?)도 보이지만,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읍읍) 하지만 스토리모드에서 쿠우의 희생이 없었다면 라그나로크의 감동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라그나로크의 감동은 오버추어 & 저지먼트의 스토리 .. 2020.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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