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딥실버1 [Steam]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 부자연스러움의 연속 병맛 콘셉으로 무장한 세인츠로우의 외전격인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입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병맛은 어디가고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캐릭터 콘셉과 어설픈 개그와 번역 그리고...배경이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촌스러움의 극치의 간판들을 보면, 정말 한국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개발은 한건지 의문이 들정도입니다. 하필 거기에 딥실버가 유통을 했으니...개발에 입김을 넣었던 넣지 않았던 그냥 딥실버가 묻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비슷한 색감이나 톤을 가진 오버워치와 겹치는 캐릭터 콘셉도 비교의 대상이 된 것 같군요.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캐릭터 콘셉이 너무 겹치는 것은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게임만 재밌으면 되잖아!? 아쉽게도 게임 자체도 뭔가 아쉽습니다. 다들 병맛을 원했지만 병맛이 시작되는 것 같다.. 2020.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