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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

[드라마] 최근 푸른바다의 전설과 도깨비를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에 이렇게 드라마 본방시간을 기다려본적 없었는데, 스타 작가들의 작품은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이 어느 포인트를 좋아하고 대중적인 코드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작가들임에 틀림없습니다. 두개의 드라마는 당연히 다른 소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 모두 챙겨서 보는 것 같습니다. 전생이라는 같은 포인트도 있지만... 여성 호르몬이 나오는지 드라마 보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애정행각을 하면 저도 부끄러워지네요. 하앍!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두개의 드라마 때문에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곧 끝난다는 압박감 ㅠ_ㅠ 평범한 사랑이야기 드라마가 대부분이기 때문인지 그런저런 드라마는 구미에 당기지 않기에 이런 특별한 드라마가 더욱 재밌게 느껴지네요. 하지.. 2020. 10. 4.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종영 모든 날이 좋았다... 짧게만 느껴집니다. 그동안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재방까지 정말 기분좋고 슬프게 희노애락을 모두 받으면서 힐링했습니다. 주옥같은 대사도 많이 남기고, 만족스러운 결과면서도 더 좋은 엔딩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화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선이자 최고의 엔딩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민을 많이하고 내린 최고의 해피엔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이들의 행복의 시작을 환생이라는 것으로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신들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들이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러한 장치는 원하지 않았는데 아주 좋은 엔딩이었던 것 같네요. 누군가의 인생에 신이 머무는 순간이 있다는 말.... 2020. 10. 4.
[드라마] 피고인 2화 연장? 당연한 것 아닌가요!? 도깨비 이후 취향에 맞는 드라마가 없어서 드라마를 안보다가 입소문을 듣고 피고인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와...정말 시나리오가 좋네요. 주인공이 계속 핀치에 몰리지만 한방 한방 감질맛나게 펀치을 날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전개 때문에 짜증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전에 "장사의 신" 드라마 정도로 주인공이 당하는 전개가 아니기에 내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최근에 2화 연장이라는 얘기를 듣고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더 많이 연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완성도를 위해서 2화 연장이라는 것도 있겠으나,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연장을 안할 수 없습니다. 더 잘 되어서 더 연장했으면 하는 개인적은 욕심이... 주인공과 함께 복역중인 감방 동료(?)들의 개인적인 사연도 보여주면서 주인.. 2020. 10. 4.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애대상은 주위에 있다!?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의 인기가 엄청남을 광고를 통해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박서준님의 광고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과 시청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저도 달달한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하는 편인데...남여 주인공의 캐미가 정말 달달하다 못해...실제 커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지고 있네요. (여성 호르몬 나오나봐 ㅠ) 이제 다음주가 드라마의 마지막이군요....너무 궁금해서 웹툰까지 찾아봄...(엔딩은 아주 마음에 듬!) 드라마가 거의 막바지에 끝나면서 느낀거지만 주위에 있는 이성도 연인이 될 수 있고 그 사람이 매력이 없고 관심이 없는 이성이라고 했다고 해도 한순간의 행동으로 인해서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 공통된 연애관으로 보이네요. 아무리 오랜 기간 동안 일했어도 이성으..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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