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빌 메이 크라이41 [Steam] 데빌 메이 크라이4 - 단테밖에 남는 것이 없었다. 우선 데빌 메이 크라이4 한글화 작업을 해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데빌 메이 크라이4는 매력 덩어리 단테에서 주인공이 교체되는 타이틀이었습니다. 하지만 단테의 존재감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저는 단테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네로의 플레이와 단테의 플레이는 마치 묵직함과 화려함으로 느껴지는 스타일인데... 실제 데빌 메이 크라이4에서는 단테로 후반부에 잠깐 플레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질맛이 납니다. 잠깐 플레이인데...그의 존재감은 마치 드래곤볼에서 손오반을 주인공으로 교체하려 했지만 손오공의 존재감이 너무커서인지 빛을 못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단테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 하나하나가 플레이어 뇌속에 각인되어 주인공이 바뀌어도 이번작에서도 진짜 주인공은 단테라고 생각 됩니다. 상남자 단테는 .. 2020.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