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 HG RGM-79KC 짐 인터셉트 (건담 디 오리진 MSD)

HG RGM-79KC 짐 인터셉트 (건담 디 오리진 MSD)를 완성하였습니다.

 

 

 

 

요즘 HG의 러너가 많다는 것은 색분활과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디 오리진 시리즈인데, 가조립과 먹선, 씰 작업을 하는데 총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조립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조립감이 매우 괜찮다는 것이죠.

 

HG다 보니 건식, 습식 데칼은 없습니다. 다만 씰이 매우 많이 들어있고, 여유분도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붙여도 됨

 

나름 프로포션도 뛰어나기 때문에 자세를 잡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무장이 아쉬울 뿐...

 

확실히 먹선과 씰 작업을 하면 2배이상 완성도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요즘 HG시리즈 중에 특히 디 오리진 시리즈는 미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아질 줄이야;;; 다른 것은 몰라도 디 오리진 시리즈는 다 모아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