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 국내 정식 발매한 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12월 1일 닌텐도 스위치를 수령 받았습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매를 하고 스위치 충전기와 홈플러스 5천원 기프트카드를 서비스로 받았네요.

 

특이한 것은 택배기사님이 수령을 받을 사람이 없는 경우 수령하지 말라는 상부의 지침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홈플러스에서 닌텐도 스위치 판매자에게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회사에 있었기 때문에 수령 받을 수 없어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기사님께 사정사정 했습니다. (주객이 전도가 되는!!!)

 

어쨌든 퇴근후에 수령을 받았네요.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놀라고...

 

이번에 구매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에 다시 놀라고...

 

마리오 취향이 아닌데...게임 평가 웹진에서 10점 만점에 11점을 주는 기이한 현상을 보고 호기심에 구매해 버렸습니다.

 

재밌어야할텐데....'ㅅ';;;;

 

 

 

 

 

급한 마음에 폰카로 대충대충...찍어 봅니다.  빨리 해보고 싶거든요!

 

 

 

​지금까지 콘솔 게임기 중에 이렇게 작은 사이즈가 있나 싶습니다...대단한 기술력

​

 

조이콘 (조이스틱)도 혁신입니다.

 

 

 

 

한가지 불만이라면 제대로된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처음 콘솔게임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고달플 수 있거든요.

 

QR코드를 이용해서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으나...왜 설명서를 따로 넣어주지 않았는지...그 부분은 아쉽군요.

 

많은 콘솔 게임기를 사용해 봤지만...이번 스위치는 정말이지 혁명입니다. 쉽게 말해서 올인원이라고 해야할까요?

 

거치형, 휴대용 모두 가능합니다. 플스4의 리모트가 아닙니다. 말그대로 스위치 자체를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단지 출력장치 모니터나 TV에 출력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리모트 따위와는 다릅니다.

 

정말 만족중이고...혁신중에 혁신이고 다음 차세대 기종들은 스위치의 영향을 받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