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그웬돌린 트루엔딩 이벤트씬

종언의 예언대로 대지의 어머니가 될 그웬돌린으로 레벤탄을 막으면 됩니다.

 

어찌보면 오딘 스피어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그웬돌린이 사용하는 스피어가 레벤탄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파란색 사이퍼 무기라는 것과 왕이 아닌자로 공주의 신분에서 내려오게 되지만, 마지막 종언을 막는 인물인 만큼 비중이 가장 높은 인물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게임의 제목 (책의 제목...)이 바로 그웬돌린의 무기라고 할 수 있다는 것!!! 플레이어블 첫 번째 캐릭터인 이유도 !?!

 

* 다른 캐릭터 트루엔딩 이벤트씬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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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코르넬리우스 트루엔딩 이벤트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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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오스왈드 트루엔딩 이벤트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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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메르세데스 트루엔딩 이벤트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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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 벨벳 트루엔딩 이벤트씬

 

 

종언에서 그웬돌린으로 레벤탄을 막는 것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의 이벤트씬이 보여지게 됩니다. (보기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레베탄을 무찌르게 되면....

 

 

메르세데스의 사이퍼 무기가 없군요...

 

콜드런의 저주로 벨벳은 푸카로 변하게 됩니다. ㅠ_ㅠ

 

대지는 벨벳의 희생으로 콜드런이 포전을 다시 뱉어내게 되어 대지에 뿌려지게 됩니다. 다시 생명들이 살아 숨쉬게 됩니다.

 

 

세계수(위그드라실)가 된 메르세데스가 사이퍼 무기가 보이는군요. 2편이 나올 수 있는 떡밥인가!?

이렇게 트루엔딩을 보게 되며 컴플리트 엔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이야기가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ㅅ'//

 

지금의 트루엔딩도 좋은 여운을 남겨 주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 이벤트씬이 더욱 여운이 강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