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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의 예언대로 인간의 모습이 아닌 타이타니아 왕국의 아들로 다코바를 막으면 됩니다.
인간이 아닌 자의 모습을 지닌 자가 다코바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오딘 스피어의 세계관은 운명론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의미인데...충분히 예언서만 만들어 내면 후속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만들어 주면 안됩니까!? 네!?)
* 다른 캐릭터 트루엔딩 이벤트씬은 아래와 같습니다.
잉베이의 최후의 모습도 남겨져 있으나, 이 녁석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활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운 캐릭텁니다.
다코바를 쓰러트리면...
가장 플레이가 스타일리쉬하고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코르넬리우스입니다.
캐릭터로만 따진다면 아름다운 벨벳 공주와 사랑하는 사이에, 검술도 특출나고 캐릭터도 미남이고, 거기에 왕자....그리고 인성도 훌륭해..완벽한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구하는 전설의 검사!!!
푸카로 변한 저주가 있었기 때문에 이 캐릭터가 더욱 부각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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