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e must be better1 [PS4][PS5] God of War Ragnarök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포 2022년 저에게 GOTY는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이 액션게임을 넘어서 대서사와 크레토스가 진정한 신이 되는 과정을 말하고 있으며 진정한 신은 "사랑"에 대한 이해와 "더 나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끊임 없이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크레토스가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는 라그나로크의 엔딩은 지금까지의 무자비한 복수의 화신 크레토스에서 사람들에게 추앙받는 예언을 보면 지금까지의 여정의 아름다운 종지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작이 아버지와 아들의 성장기였다면 라그나로크는 조금 더 성숙한 아버지와 아들...그리고 전쟁의 신에서 정의의 신으로 변하는 크레토스의 대서사라고 생각듭니다. 후속작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노쇠한 크레토스를 놔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물론 크레토스.. 2023.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