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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ON DWELLERS3

[PS4] 슈퍼로봇대전OG 더 문 드웰러즈(THE MOON DWELLERS) 플레이 시작! ...SOLD OUT, SOLD OUT, SOLD OUT......한정판 구매에 실패하고; 7월 6일에 초회판 주문해서 7월 7일에 택배가 도착했군요. 장마 때문에 7월 7일에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다행이 바로 받았네요. 한글판이라니 캬~~ 예전 PS2 시절 슈로대 알파 시리즈를 사려고 대전의 홍명상가에서 현금 1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타이틀을 구매했었는데... 그 당시에 슈로대하려고 그렇게 열심히 알바하고 그랬었던 추억이 있네요. 세월이 흐르니 한글화 슈로대를 하게될 줄이야;;; 최근 알파의 경우 능력자분들의 한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시간이 되면 다시 해보고 싶네요. 정말 간만에 PS4를 기동한 것 같아요;;; 콘솔이 있어도 컴퓨터로만 게임을 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이 화면을.. 2020. 9. 29.
[PS4] 슈퍼로봇대전OG 더 문 드웰러즈(THE MOON DWELLERS) 플레이 중인데... 짬짬히 시간을 내서 플레이하다보니 클리어 시간은 점점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글이기에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하는 것도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면할 수록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한글이니깐...한글이니깐...이 부분으로 위안을 삼는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경을 쓴 부분이 확실히 느껴지지만 기존에 OG를 즐기지 않았던 유저들이나 처음 슈로대를 즐긴 사람들이 스토리를 이해하기엔 너무 힘겨웠다고 해야할까요? 사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이 힘드네요. 그 부분을 고려해서 이전 시리즈 스토리를 공식 블로그에서 공유도 하고 했지만, 큰 틀은 이해할지 몰라도 문드웰러즈에 몰입하기엔 아쉬움이 큽니다. 연출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진 않네요. 그들만의 사정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 9. 29.
[PS4] 슈퍼로봇대전OG 더 문 드웰러즈(THE MOON DWELLERS) 최종화 & 엔딩...그리고 후기 ​ 최초의 한글화 슈퍼로봇대전인 슈퍼로봇대전OG 더 문 드웰러즈(THE MOON DWELLERS)를 얼마전에 클리어했습니다. 얼마만의 슈퍼로봇대전인지...몇 일을 즐겁게 몰입한 것 같습니다. 주로 늦은 밤에 플레이해서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예전에 휴가철도 아닌데 3일 휴가를 내신 동료분이 있는데 휴가 사유에 "슈로대신작나옴" 이라고 쓰신 기억이 나네요. 이번 슈퍼로봇대전OG 더 문 드웰러즈를 클리어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불타오르지 못했을까? 부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이미지화 한다면...어떤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다고 한들 "반프야 축퇴포나 맞아라" 입니다. ​ ​ 처음에는 OG니깐 판권작이 아니니깐...라고 생각해서 불타오르는게 적을 수 밖에..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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