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hadow of the Tomb Raider1 [Steam]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 리부트 시리즈의 아쉬운 마지막 툼레이더 리부트 3부작의 마지막인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를 클리어하였습니다. 많은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툼레이더 다웠다"로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컷던 부분도 있고, 전작과 비슷하고 안전한 장치들로만 무장했기 때문에 이러한 평가가 나올 수 있던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1편 2편을 너무 재밌게 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묻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프닝은 역시나 툼레이더 리부트의 마지막 시리즈에 맞게 기대감이 넘치도록 연출 되었습니다. 트리니티와의 종결을 내는 마지막이기에 지금까지 미지에 쌓인 "트리니티"라는 최종흑막을 볼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대단한 흥분이었죠. 하지만, 제 감정은 초반구간 부터 뭔가 이질적인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가장 신경쓰였습니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 2020.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