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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2

[Steam] 메탈기어 솔리드V - 더 팬텀 페인 운반기술(Metal Gear Solid V: The Phantom Pain) 메탈기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더 팬텀 페인이 출시된지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각종 게임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기존 팬층이나 신규 유저들도 게임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역대 메탈기어 시리즈중에 가장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역대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메탈기어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를 줍니다. 많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메탈기어의 매력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기본적인 메탈기어의 플레이는 "적진에 잠입하여 목적을 완수한다." 일차원적인 잠입게임에 맞는 목적성을 가집니다. 하지만 팬텀페인은 기존 잠입에 추가적인 요소가 많이 부합되어 있습니다. 오픈월드에 시뮬레이션 요소까지 포함되어 기존의 재미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니까요. 제가 팬텀 페인을 하면서 .. 2020. 9. 29.
[Steam] 메탈기어 솔리드V - 더 이상의 메탈기어가 없는 것이 환상통 (스포) ​ 더 이상 히데오 코지마의 메탈기어는 없습니다. 더 이상 그 남자를 만든이의 오리지널 메탈기어는 더 이상 즐길 수 없게 되었네요. 이로써 팬텀페인을 끝으로 메탈기어 사가가 끝이 났습니다. ㅠ_ㅠ 메탈기어 팬이라면 팬텀페인의 아쉬움은 말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메탈기어 콜렉터즈 에디션의 영상을 통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길!) "미완성작을 출시한게 맞구나..." 라는 것을... 아니면 펜텀페인 자체를 분활제작 출시하려고 했던 것일 수도 있고요. 진짜 이유는 코나미가 해주지 않을 것 같고, 코지마도 현재로썬 대답을 안할 것 같습니다. 챕터1의 완성도와 챕터2의 완성도의 차이와 어마무시한 이유와 콜렉터즈 에디션에 포함된 영상에 본 게임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등...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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