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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3

[Steam]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War For Cybertron - (1) ​ ​트랜스포머 게임들은 생각보다 많이 출시 되었지만 그나마 게임스러운 것은 트랜스포머 - 사이버트론 시리즈(Cybertron)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그 전작인 "워 포 사이버트론" 입니다. 사실 한글판을 오매불망 기다렸지만 한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플레이를 잠깐 하다가 미루어왔다가 이제서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은 없습니다... 예상 하셨겠지만 폴 오보 사이버트론을 먼저 해보신 분들이라면 일단 재미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트론 시리즈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워 포 사이버트론"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 출시연도 2010년인것을 생각하면 그래픽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트랜스포머하면 하스브로...하스브로의 개입으로 워 포 사이버트론이.. 2020. 9. 20.
[Steam]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War For Cybertron - (2) 드디어 디셉티콘 파트 캠페인을 끝을 냈습니다. 바로 오토봇 파트가 시작이 되는데 오토봇에 더 무게가 실려있는 것이 느껴지네요. 디셉티콘 마지막 챕터의 보스는 오토봇의 거대 로봇인 오메가 슈프림입니다.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메트로플렉스처럼 다른 로봇들과는 차별적인 사이즈와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셉티콘 챕터에서 오메가 슈프림의 특정 연출이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줬으나 최종 보스전에서는 그저그런 단순 패턴을 보여줍니다. 총 두개의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나 영상은 마지막 페이즈 영상입니다. 첫 번째 페이즈의 경우는 위험 요소가 그다지 없습니다. 이미 플레이하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디셉티콘 파트는 튜토리얼성이 강하고 진짜 본 게임은 오토봇 파트라고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 체감이 다름니다. < War For .. 2020. 9. 20.
[Steam]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War For Cybertron - (3) 워 포 사이버트론이 드디어 끝을 봤네요. 후반에 너무 많은 무게가 실려있었습니다. 폴 오브 사이버트론 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강약조절만 있었다면 워 포 사이버트론이 더 명작대열에 들어갈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오토봇의 마지막 챕터의 보스는 디셉티콘의 트립티콘으로 거대로봇입니다. 오토봇의 오메가 슈프림보다 더 거대한 공룡형태로 실제 게임에서도 거대한 느낌이 잘 표현 되었네요. 역시 보스전은 두 단계의 페이즈로 나뉘게 됩니다. 패턴을 알기전에 몇 번 트라이했네요. 개발자가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도록 오브젝트를 넣어둔 것이 확 티가 납니다. 파괴되지 않는 오브젝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클리어 방법을 찾았네요. < War For Cybertron Autobot Part Chapter10 B..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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