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삼국무쌍61 [Steam] 진삼국무쌍6 맹장전 - 촉나라 스토리 모드 클리어 후기 지금으로부터 아주 먼 옛날, 삼국지 영걸전을 시작으로 삼국지에 입문하여 촉한정통론을 코에이에서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으나.... 이번에 진삼국무쌍6의 스토리모드 엔딩을 보니, "우리(코에이)는 촉한정통론은 맞지만, 이제는 좀 다른 포맷이 필요해" 라고 느껴집니다. (기존에 플레이한 삼국무쌍 시리지는 진삼3 말곤 없어서 이 후 시리즈에서도 이런 스토리 진행인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코에이는 촉한정통론을 다시 쓴건지, 기존 촉나라의 스토리라인을 새롭게 구축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욱 드라마틱하게 구성한 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드라마틱이라고 쓰고 충격이라고 읽는다.) 사실 밑바닥에서 도망자 신세의 유비가 한중왕이 되기 까지의 모습은 현재 사회의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니까요. (금수저보단.. 2020.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