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용과 같이2

[PS5] 용과 같이 8 - 앞으로의 동료의 유대가 더 기대되는 시리즈 (스포) 드디어 용과 같이8을 클리어했습니다. 가장 포커스가 되었던 것은 주인공의 교체가 모두의 관심을 끌었기에 관심도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클리어하고 나서 생각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1. 키류는 완전한 하차가 아닐 것 분명 교체는 맞을 수 있으나 키류의 완전한 하차는 저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게임 막바지 콘텐츠를 진행하다보면 (메인만 달렸을 경우 못보고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키류의 콘텐츠 중 엔딩노트의 마지막 이벤트를 보게 되면 키류가 살아남겠다는 의지가 생김을 알 수 있습니다. 엔딩노트 마지막을 보고 용과 같이8의 엔딩을 봐야지만 어째서 키류가 자신의 이름을 다시 찾게 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메인 스토리만 진행했을 경우 엔딩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을.. 2024. 3. 2.
[PS5] 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자 용과 같이 7편의 게임 장르가 턴제 RPG라는 것과 키류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에 실망하여 7편을 플레이하지 않고 패스 하였으나 7편의 외전작이 다시 시리즈의 전통 액션 장르로 돌아오고 다시 키류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만으로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출시하자 마자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두가지 전투 스타일로 변경이 가능했고 특이하게 스토리상 요원으로 활동하는 키류의 스타일인 에이전트는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작의 도지마의 용 스타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용과 같이 7편의 시간대와 동일시간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며 7편 역시 외전을 해야 이해가 되고 7편 외전 역시 7편을 해야만 제대로된 7편의 서사를 이해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정말.. 2024. 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