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당1 [영화] 명당 - 역술가의 능력만을 보여주고 싶었나!? 대한민국 역사 기반의 픽션사극을 보면 대부분의 플롯은 비슷합니다. 실제 역사의 인물에 가상의 인물에 픽션을 추가하여 최종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이 대한민국 사극영화의 일반적인 플롯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역사 기반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우리가 배워온 역사에서 벗아나질 못하지만, 중간 중간 지루한 구간이 없더록 배우들의 코믹적인 요소가 중간중간의 흐름을 잘 잡아주는 방식이 자칫 영화가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잘 잡아줍니다. 명당도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인 영화라 볼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무난한 방식, 나쁘게 말하면 신선함은 없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승우님과 백윤식님의 조합은 "타짜"에서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만한 영화와 캐릭터라고 보여.. 2020.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